자율주행차란? 자율주행차 역사, SAE 자율주행차 수준 ‘Introduction to Self-Driving Vehicle Technology’ 리뷰

참고도서 ‘Introduction to Self-Driving Vehicle Technology’ 자율주행차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취두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율주행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싶습니다. 위의 도서들을 많이 참고했습니다.저도 자율주행차가 무엇인지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이전에 만든 자료가 있으니 참고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동차보험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율주행자동차보험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전에 자율주행자동차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자율주행차 간단 요약,

자율주행차(Self-Driving Vehicle, SDV)를 간단히 요약하고 싶지만 불가능합니다. 위 참고도서가 2020년에 나온 내용 부분만 231쪽에 간략하게 요약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담기에는 너무 많아요. 그래도 최대한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참고본 목차입니다. 책의 목차에 따라서 정말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 볼게요. 하드웨어나 기술 부분은 너무 깊이 들어간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오늘 포스팅은 1차 introduction에 관한 부분만 설명하겠습니다.

  1. Introduction 2. Hardware 3. Perception 4. Architecture 5. Putting it all together 6. Other technology aspects 7. Applications and outlook
  1. introduction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Vehicle, SDV) 역사는 지난 1939년 General Motors Corporation이 후원하는 Futurama 전시회: 20년 후 세계에 대한 비전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전시

16년 후, General Motors는 ‘Key to the Future’라는 뮤지컬 단편으로 스마트 도로와 무인 자동차의 주제를 확장했습니다.

자율주행차 개발은 2005년 미국 국방부가 개최한 DARPA Grand Challenge 대회와 2007년 DARPA Urban Challenge 대회: 각각의 경우 참가팀은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코스를 완료하고 차량 소프트웨어 및 로봇공학 개발과 같은 기술에 큰 도움이 되며 SDV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전환점을 표시했습니다.

이후 BMW, Audi, Daimler, 구글, Tesla, 우버, Baidu, 기타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SDV 업계에서 명확성과 공정한 경쟁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 교통부의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및 BASt(German Federal Highway Research Institute)와 같은 기관은 자동화 정도에 따라 SDV에 대한 정의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참조 자료 중 하나는 SAE(Society for Automotive Engi-neers) International에서 발행되며 아래 표에 요약된 바와 같이 자동화가 없는 것부터 완전 자동화에 이르는 6가지 수준의 자동차를 설명합니다.

SAE 자율주행차 레벨표

오늘 포스팅에서 이 레벨표만으로 마무리를 하셔도 될 정도로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2022년 현재 BMW, 벤츠 등은 레벨3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조만간 우리 일상 속에서 레벨3 자율주행차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어? 테슬라도 지금 자율주행차 판매 중이잖아요?”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테슬라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수준은 레벨 2.5입니다. 현재 많은 회사들이 개발 중이며 경쟁 중인 것들은 레벨 3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기술력도 대단하지만 앞으로 만날 자율주행 기술은 그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일 것입니다.

자율주행 레벨별 차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 | EVPOST

레벨 2와 레벨 3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주행 책임입니다. 레벨 3부터는 시스템이 주행을 책임지게 됩니다. 즉, 제조물책임법에 따라 회사가 사고에 대한 책임 부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과거 구글, 테슬라 등 자율주행차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됐고 논란도 많아졌습니다. 그 결과 해외에서는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에 한국은 제도적으로 많이 늦은 상태입니다. 제도의 발전이 기술의 발전을 쫓기는커녕 오히려 기술의 발전을 늦출수록 대처가 상당히 느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필요 이유, 장점

  • NHTSA 수치는 사고의 94%가 운전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통계, 따라서 자율주행차는 안전성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 이상이 운송부문에서 발생한다고 하지만 인적 요소를 제거하면 최적화된 운전행태와 개선된 교통흐름으로 이어져 혼잡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기차 기술과 결합시 사고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재정적 및 환경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자율주행차는 졸음운전, 술을 마시지 않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아 인간에 비해 판단도 빠르고 이러한 모든 요소는 인적 오류를 제거해 도로에서 사고, 사망 및 부상 수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오늘은 자율주행의 역사, 자율주행 레벨표, 자율주행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다음 자율주행 자동차 리뷰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로 불리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합니다.
  •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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