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첫 단독 콘서트 일정 23일 발표” [공식]
가수의 송·가인이 22년 첫 단독 콘서트 일정을 발표한다.
소속 사무소의 포가 돌 스튜디오는 14일”송·가인이 23일 2022년의 단독 콘서트 일정을 전격 발표할 예정, 팬들과 주위의 의견을 다 모은 뒤 올해 첫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와 시간 등 세부 사항을 공개한다”이라고 밝혔다.
송가인 주요 팬 층이 중장년층인 만큼 팬들의 건강과 안전, 정부와 질병 관리청이 권고하는 지침에 따르는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고려한다. 최종적인 콘서트 일정을 23일로 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송·가인은 2019년 개최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 콘서트에서 오케스트라, 사물 놀이패 등과 함께 역대급의 스케일에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연 실황을 그린 영화 『 송가잉·더·드라마 』이 공개되면서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JTBC에서도 방영됐다.
MBC에서는 2020설 특집 가요곡의 콘서트” 고맙습니다”가 방영됐다. 이어 올해 KBS 제2텔레비전에서 설 특집 프로그램”조선 팝 어게인·송가잉”을 통해서 트로트가 아닌 국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 보이며 향후 진행되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콘서트형 가수”로서 자리 매김 된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를 1년 전부터 기획했다. 그동안 선 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무대에서 팬들에게 위로와 기쁨, 즐거움을 다할 수 있는 공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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