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Lee Min-Ho) 이민호의 나무위키급으로 알아보는 것입니다. 저 역시 <꽃보다 남자> 때 굉장히 강렬하게 알아버린 배우인데 그 후에도 10대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드라마에 많이 캐스팅되면서 승승장구한 케이스입니다.
<상속자들>이 대부분 <꽃보다 남자>급.. 저는 드라마 <시티헌터> 재미있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이민호의 나무위키급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소속사&데뷔
배우는 이민호(Lee Min-Ho), 본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데뷔 초 ‘이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1987년 6월 22일생으로 35세이며 현재는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187cm 모델 같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MYM엔터테인먼트이고 아티스트는 이민호 한명입니다. 데뷔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이었습니다.
아역으로 시작한 그의 연기 인생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몰랐겠지만 ‘꽃보다 남자’에서 반짝 스타가 된 게 아니라 아역에서 꾸준히 올라온 배우입니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 데뷔작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함께한 SBS ‘달려라 고등어’, 박민영과 함께 출연한 ‘아이 엠 샘’ 등등.
드라마 주연배우로 등장하기도 하고 사랑의 찬가 논스톱 반올림 등의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박민영과는 <시티헌터>에서 처음 만난게 아니였군요! 분위기가 바뀌었겠네요영화로는 <서울학교 이티>, <강철준: 공공의 적 1-1>에도 출연했습니다.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꽃보다 남자> 구준표
구준표 역의 ‘꽃보다 남자’는 대박을 터뜨립니다. 캐릭터의 특징인 소라빵머리는 신드롬을 일으켜 대부분의 예능이나 코미디에서 꼭 이 머리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3개국의 아시아 <꽃보다 남자> 캐스팅 중 가장 원작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게 5년간의 긴 무명을 벗고 톱스타가 된 이민호. 알고리즘으로 다시 화제가 됐을 때도, 지금 봐도 (유일) 연기가 안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후 손예진과 호흡하던 <개인의 취향>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시티헌터>
원작과 달리 차별화된 시나리오로 기획된 <시티헌터>는 오히려 사회성이 짙어진 작품으로 흥행한 작품입니다. 원작자는 이민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매우 만족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 작품에서 이민호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과 액션 연기가 굉장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이민호는 신드롬급으로 인기를 끌었고, 해외 팬덤까지 강해 드라마 수출에도 빛이 보이는 대단한 한류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필리핀에서는 이민호 씨가 세 분을 만나면 다 아는 대스타라고…
한류스타 이민호
그래서 필리핀 팬미팅 때는 비욘세와 머라이어 캐리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모인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 후 저도 본 신의에서도 성공했어요. 그렇게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6%의 기록을 냈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외국인은 출연이 어렵다던 중국 CCTV 춘만에 2015년 1월 한국인이 처음 출연한 상황. 이민호는 출연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는 무려 중국 대륙답게 7억 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승승장구
영화 ‘강남 1970’에서도 새로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잔이 좋아하는 남자 배우 1위, 올해의 배우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류 포털 사이트에서는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1%의 시청률을 기록한 <푸른 바다의 전설>. 저도 본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배우들이 정말 잘 살려서 성공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군 복무 이후에는 ‘더 킹’에 출연했지만 호평을 받은 작품은 아니었지만 해외에서는 넷플릭스 방영의 인기로 이민호의 인기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에서는 국민의 사위가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