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의호위>의미도 몰라? > 중국어과 졸업 13년째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 >

<호호의호위>의미도 몰라? > 중국어과 졸업 13년째 아나운서 출신 국회의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25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9층궁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리적 공간을 청와대에서 용산, 용와대로 옮겨도 의미가 없습니다.대통령은 더 이상 문고리 실력자 뒤에 숨어서 부르려 하지 마세요.

이와 관련 호호가 호위의 의미도 모른 채 질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호가 호위는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떨친다는 뜻으로 권력 없는 자가 권력자의 총애를 등에 업고 날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중국어학과 졸업 KBS 13년차 아나운서 인재라는 분이 한자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호가 호위도 모른 척하며 스스로 자신을 희생했다?

한경닷컴 이민아 기자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2639377 고민정, 한동훈 질문 패싱…’호위’ 엉뚱한 비유 이민아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https://m.blog.naver.com/law5992580/222251911658호가 호위, 여우호, 거짓말이 하고, 돛호, 위엄있는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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