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겨울 시어머니가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는데요.뜻하지 않았던 상황에 가족 모두가 당황하여 우왕좌왕한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달리 예후가 아주 좋은 편이니 큰 걱정을 하지 말라는 의사의 말씀도 들리지 않아 계속 걱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갑상선암은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별도로 세포검사나 수술 없이도 초음파검사로 추적 후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검사하며, 크기의 변화가 있으면 갑상선 반절제 수술로 제거합니다.
시어머니의 경우, 크기가 크기 때문에 주변 침범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갑상선 전 절제 수술을 통해 수술을 했습니다.수술 후 체력이 약해진 탓에 잘 피곤하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모두 식사 조절을 병행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에서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다고 하는데 재발 방지를 위해 갑상선에 좋은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으로는 항산화 작용을 톱질하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갑상선 호르몬 생성 촉진을 돕는 셀레늄이 풍부한 굴 갑상선 재활 치료에 도움을 주는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음식물을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면, 이 때는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멀리하는 것입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능을 함유한 오드를 체내에 주입하여 갑상선 조직에서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 변화하는데, 성분을 인체에 주입하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전이된 세포에도 공격을 가하여 예후에 좋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따라서 이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경우는 오드에 굶주린 세포가 주입되는 방사성 요오드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요오드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암 수술 또는 치료 후에 홍삼을 많이 복용하는데
홍삼 사포닌을 통해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한국인의 25%는 장내 미생물이 부족하거나 미생물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여서 사포닌을 분해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이런 경우는 그 효능을 완전히 누리기가 어렵대요.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다른 음식을 통해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를 하면서 각종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수술 후 체력과 면역력이 너무 약해진 탓인지 하루 종일 기운이 없고 조금 찬바람이 불어도 쉽게 피로해 진다고 하십니다.
원래 같이 여행 다니고 예쁜 데 가는 걸 좋아해서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는데 수술 후 계속 건강하시니까 너무 마음에 걸렸어요.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먹을 것을 찾다가 우연히 차가 버섯이 되어 버렸습니다.
강력한 항암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의 염증을 소염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약해진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세포의 수를 늘림으로써 스스로 종양을 극복할 수 있는 기능이 강해 암세포를 사멸하기 위해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시베리아에서도 매우 추운 지역인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에서 자작나무에 균류를 침투시켜서 10~20년간 기생하고 수액을 빨고 자란답니다.
실제로 녹용 재배지로 알려진 러시아에서는 소련 시절부터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위암 환자와 위궤양 환자가 복용하여 실제로 효과를 봤다고 하여 약용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암 치료를 위한 약재로 지정하여 국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차가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에 플라보노이드, 이노시톨 등의 성분과 함께 미네랄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항산화력으로만 따지면 녹즙의 60배, 상황버섯의 330배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상황버섯을 약용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계속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
제가 농축분말을 섭취하기 위해 알아보면서 고른 상품은 백세차가 버섯이었어요.이것저것판매하는보조식품회사중에서백세차이버섯은오로지차이버섯제품만판매하는데여러제품군을두고고급화보급화로나눠서판매하는것이아니라일관되게한제품만판매하는전략이마음에들었는데요.

실제로 이 제품을 수입해 온 이 기업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차버섯을 연구 비교해서 들여온 것이어서 구입한 홈페이지만 꼼꼼히 읽어도 대표의 이념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으로 더 좋은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많은 분의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이로 인해 조금 복용하면 피로, 무기력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활성산소 제거 및 체력 유지, 암 전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가운 버섯 등의 문제를 극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3~5회는 물에 녹여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암 수술 후 전화로 횟수를 조정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시어머니도 계속 먹으면 좋아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차버섯 농축 분말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