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복귀 그리고 은퇴 계획 얼굴 없는 가수 Sia(시아), 그녀의

고시촌 생활인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곡은

얼굴 없는 가수로 유명한 팝가수 시아입니다

시아에 대해 알아볼수록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어요.그래서 추천곡 앞에 가수 시아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아의 성공 이후 불행했던 과거의 Sia 부모는 모두 예술 종사자였습니다. 주변 환경이 음악에 가깝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어린 시절이 행복하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이중인격으로 추정되는 정신질환 증세를 보였고, 마약에도 중독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시아를 불안하게 했지만 다행히 낙제적인 폭력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결혼은 하지 않은 채, 시아가 10살 때 결별을 하고 시아는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됩니다. 심상치 않은 가정환경 속에서 시아는 13살에 대마초를 접하는 등 일탈을 즐기는 소녀로 자랐습니다. (10살때부터 아버지 곁을 떠났지만 현재는 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sia 데뷔 앨범 onlyse e

sia는 17살때부터 애시드펑크 밴드 ‘Crisp’에서 보컬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레이블과 솔로 앨범 계약을 하게 됩니다. 첫 솔로앨범 ‘only see’는 호주에서 200장 정도 팔렸다고 합니다 거의 실패한 것 같은 데뷔 앨범이었어요 그 후로 일본 여행을 가서 도쿄에서 호스테스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무대에서 공연도 하면서 나머지 앨범을 완판했대요.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시아의 첫사랑 남자친구 Dan과 함께 하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는데 그 중 그녀의 남자친구가 런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남자친구 Dan의 죽음이 시아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6년 동안 마약 중독, 대인기피증,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 6년 동안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았어요. 자미로콰이의 코러스 무대에도 섰고, Zero7의 객원 보컬로도 영입돼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앨범 ‘Healing is difficult’를 발표합니다. 시아의 남자친구 Dan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이 가사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앨범입니다.이어 Colour the Small One(2004),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2008) 등 앨범을 발표하면서 인지도를 넓혀나가겠습니다.

2010년에 정규 5집 “We are b or n”을 발표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할 무렵, 어느 유명 유튜버가 시아가 양성애자인 것을 커밍아웃해버립니다.그로 인해 SIA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십거리가 되었습니다. 정작 시아파는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감춘 적도 없고, 오래전부터 밝혀온 사실인데도 유명세를 타게 돼 언론의 공격과 비난을 받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심화되고, 투어 기간 중 술과 항우울제에 의존하여 중독되었던 투어를 취소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술과 약물에 의존하는 생활패턴이 그녀를 자살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다행히도 바로 그 순간 친구가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자살 직전에 자살 시도를 멈추고 약물치료로 재활에 성공하게 됩니다.

최근의 인터뷰를 보면, 당시 sia는 유명해져, 돈 버는 사람과 손가락질 받는 매스컴에 상처를 입어, 우려가 생겼다고 한다. 이때를 너무 무서웠고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상했어요.

2010, 은퇴, 그리고 극복 후, 새로운 스타트 호르몬 치료 등 건강도 회복하면서 극복하며, 이후 Sia는 은퇴하게 됩니다. 위의 사건으로 인해 유명해지고 싶지도 않았고 무대가 무서웠다고 합니다.은퇴 후 작곡/작사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리한나의 빌보드 1위 히트곡인 디아무onds, 비욘세의 Prettyhurts, 브리트니스피어스의 perfume, Ne-yo의 let me love you, 아델의 25 등 이외에도 케샤, 에미넴, 세린디온 같은 대형 아티스트들에게도 공동곡.

Sia,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 시작하기

시아는 자신이 속한 레코드 회사와 앨범을 하나 더 내야 하는 계약이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시아는 무대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시아는 마지막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얼굴없는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무대에 서서 노래하지만 아무도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뱅스타일의 가발을 이용하게 됩니다.

1000 forms of fear

이렇게 2014년 앨범부터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정규 6집 1000forms of fear를 발표합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시아의 대표곡 Chandelier(샹들리에)가 수록되어 있다. 샹들리에에는 당시 빌보드 hot1008위까지 오르게 됩니다.아이러니컬하게도 마지막 앨범으로 낸 앨범이 가수로서의 시아로 시작하는 계기가 된 앨범이었어요.

시아가 무대에 서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요 인터뷰도 돌아보고 인터뷰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대신 매디 지글러(Maddie Ziegler), 지글러가 시아의 댄서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칩니다.정말 무대를 깨고…..천재이다…..

Thisis Acting 2016년에는 정규 7집 ‘Thisis Acting’을 발매합니다 모두 시아가 작곡하고 A급 가수들에게 전달하고 거절당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지만 다른 가수들을 위해 작곡했는데 그 곡을 본인이 불러야 한다는 점이 마치 연기를 하는 것 같다며 앨범 제목을 이렇게 정했대요.이 앨범에서는 “Cheap Thrills”, 이 곡으로 빌보드 차트 hot100 1위를 달성했고, 2017년 그래미상 Bestpop vocal 부분과 Bestpop duo/groupper formance 부분에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이 곡은 원래 리한나를 위한 곡이었지만 리한나는 본인이 부르는 이야기가 아니라 거절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앨범 정규 8집 ‘Everyday christmas’를 발매합니다 시아의 캐롤은 다른 신나는 캐롤들에 비해 분위기 있고 독특한 분위기의 독특한 캐롤입니다. “Snowman”이라는 곡은 갤럭시노트9 광고에도 쓰이며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습니다. 눈이 올 때마다 국내 차트에도 20%가 올라가는 캐롤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정규 9집 ‘music [Songs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를 발매했습니다 music 앨범은 뮤지컬 영화 “Music”의 사운드트랙이기도 합니다. 뮤지컬 영화 Music은 시아가 예전에 썼던 단편소설을 각색하여 제작된 영화입니다. 소설도 쓰고 영화감독도 ………

이 앨범에는 2020년 초에 발매된 Together, 두아리파와 함께 작업한 “Save my life” 등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여태까지 시아의 음악 분위기와는 달리 힐링이 되는 수록곡도 있고 위로해주는 곡도 수록되어 있어서 요즘 너무 좋아요.

이렇게 시아는 아픔을 딛고 가수, 작곡/작사가, 소설가, 영화감독까지 많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시아는 EDS(아로드-단로스증후군)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앓고 있습니다. 통증이 최고치에 달하는 병명이랍니다. ㅠㅠ”건강이 우선이니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9집 외에 음반을 1장 더 내고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그래도 은퇴 후에도 곡 작업은 계속할 예정이래요.시아가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ω;`)

인생이 죽음에 이를 정도로 바닥을 쳤지만 이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감동했어요.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 Sia이기에 이런 솔직한 감정을 음악에 잘 담을 수 있었고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아 #sia #소개 #얼굴없는가수 #샹들리에 #시아얼굴을가린이유 #시아얼굴 #sia작곡 #sia작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