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T2차선과 비슷하게 UNS W전문가는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을 위한 전용차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Shutterstock
자율주행차 전용차선이 미래 도로 모델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완전 자동화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위해 우리가 좀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자동화 차량의 미래는 멀지 않았습니다.
Tesla 등 시장에 출시된 기존 차량의 고급 모델들은 이미 맞춤형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control, ACC)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차량이 운전자의 입력 없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 조종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어 물체가 너무 가깝다고 감지하기 위한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동화의 다음 단계는 차량들이 서로 통신하여 상호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동화되어 있지 않은 자동차에 있어서는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Journal of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C : Emerging Technologies에 게재된 UNSW 엔지니어의 연구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전용차선을 가진 고속도로 네트워크 설계를 제안합니다.
혼합 시나리오 컴퓨터 모델링을 사용하여, 이들은 보행자, 자전거, 자동화 차량 및 기존 차량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로 전용 차선이 전반적인 안전 및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요 저자인 UNSW 토목 및 환경공학대학 Shantanu Chakraborty 박사는 이러한 차량이 시장에 진입할 때 도로와 교통망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모든 도로 이용자의 이동 경험을 크게 저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교통체증으로 인해 매년 수십 십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하고 출퇴근 시간이 늘어난다. 제안된 모델은 기존 차량과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도로의 전반적인 혼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Chakraborty 박사는 말합니다.
이 전환 단계에서 적절한 모델링이 이뤄지지 않는 한 자율주행차와 기존 차량의 혼합은 도로망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만약 잡혀서 준비가 안 됐다면 이 자율주행차 뒤에 있는 기술이 완전히 혜택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
그는 자율주행전용차선을 추가하는 것은 기존의 운전자들에게서 차선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는 약간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존 네트워크는 전용버스전용차로를 갖춘 유사한 것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것을 발명한 것이 아니다.
고속도로는 운전자가 자동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전용 진입 및 출발 지점이 있어 시운전을 위한 최적의 자동차 차선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Cavnue Project 교통흐름 및 도로안전개선 자율주행차는 비용효율적인 이동옵션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사용자도 혼잡감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Chakra borty 박사는 도로 사용자가 이러한 전용 차선에 있는 동안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의 이동 자동화는 운전자가 교통 상황에 대한 주의와 반응 시간에만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차선에서의 교통 흐름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입니다.
차량 운전자는 교통상황으로 앉아 있는데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면 바로 출발하지 않는다며 보통 페달을 밟아 차가 움직이기 전에 반응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뒤에 있던 운전자가 반응했고 그 뒤로는 꽤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자율주행차의 경우 차량에 센서가 달려 있어 움직임이 좀 더 조정됩니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차량을 모두 동시에 움직여 혼잡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향상시킬 것이다.
나는 이것이 모빌리티의 미래라고 믿는다.”
차선을 유지하세요.Chakra borty 박사는 가변적인 표지판을 사용하여 당시 교통상황에 따라 차선명칭을 변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혼잡한 동안 그 때의 교통 상황에 따라 도로가 더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델은 교통 상황의 변화를 설명한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 전용 차선이 필요 없는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기존 차량들을 위해서 모든 차선을 개방할 수 있다 라는 거예요.
최소한의 인프라로 우리가 제안한 모델은 피크시간대 교통흐름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위한 램프미터링(진입로 신호)을 설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기존 차량 운전자가 새로운 차선 시스템을 오용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보장해야 할까요?
이어 “기존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환승차선이나 T2, T3차로 등 기존 차량 운전자가 자율주행차 전용차로에 진입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규칙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운전자들이 표지판과 도로 규칙을 잘 지킨다고 믿지 않을 수 없다.
Chakra borty 박사는 지난해 UNSW 3분 논문 공모전에서 자율주행차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Aspire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끼어드는 저희는 이미 고속도로 전용 차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인원이 탄 이동 수단에 혜택을 주고 차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막힌 도로에서 오랜 시간 피곤하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너무 차가 많아서 항상 고속도로는 막히기 일쑤예요.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개인 소유의 차량이 줄어들고 카 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마 차량의 소유가 대중 교통을 사용하는 것보다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거나 불이익이 존재한다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뉴스는이미자율주행차가등장한다는전제하에늘말하는고민중하나인교통량감소가아닌증가로이어질수있다는내용의해결방안으로제시되고있는내용입니다. 초기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꼭 필요한 것이 기존 차량과 자율주행차를 분리해서 운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로를 공유하는 두 종류의 차량은 서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초기가 적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결국 기존 자동차 운전자들의 반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자율주행차가 도로에 등장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큰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자동차전용차선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의 제안이고, 실제로 디트로이트에서는 현재 자동차전용차선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번 뉴스에서는 이러한 전용 차선의 연구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그 등장부터가 극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 실생활에 들어온다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이해당사자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런 것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정말 자율주행차가 보여주는 기능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마다 자기들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특히 ‘안전’이라는 기준에서는요.
이런 고민 때문에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나름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사람이 실제 자율주행차를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기업은 테스트를 지역을 확대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시범지역을 운행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말하지만 일단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사람의 재사용 의사는 매우 높습니다.
이런 직접적인 노력은 좋지만 사실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린 전용차선을 통해서 자율주행 기술 자체에 대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또 다른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 관련 논문입니다.https://arxiv.org/pdf/1912.0774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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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Exclusive lanes for autonomous vehicles is driving future road modelling.newsroom.unsw.edu.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