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끊임없는 투자! (모셔널, 오로라, 벨로다인 등) [종목정보]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안녕하세요, 우리 주식에도 관심이 많은 칵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투자>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최소한의 단점을 투자해 미래차 시대에 준비하고 있습니다.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신기술을 가진 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분야는 자율주행 분야입니다.

그럼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어떤 투자를 진행하고, 그 기업은 어떤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한 기업(자율주행 분야)

<현대차그룹 투자 현황 일부>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미래 자동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로보택시 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의 차량 판매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약 50%를 투자하여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셔널의 지분 50%를 확보했습니다.모셔널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업계 최고의 혁신적인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보유한 앱티브(Aptiv)가 합작 설립되었습니다.

모셔널은 미국의 경제매체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테슬라, 웨이모, 레드파워바이크 등과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모셔널은 2015년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 아메리카 대륙횡단, 2016년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을 선보였고,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등 자율주행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이뤄왔습니다.라스베이거스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단 한 건의 고장도 없이 10만 회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되며 탑승자의 98%가 서비스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미국의 자율주행기업 오로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2018년부터 현대차그룹과 오로라 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공식 발표하고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넥소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공동으로 연구해 왔습니다.이후 2019년 현대차그룹은 사업 파트너인 오로라에 전략 투자하여 독보적인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지난해에는 오로라가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ATG)을 인수하기로 했고, 우버는 오로라 지분 26%를 확보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하드웨어 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전략적 투자도 진행해 왔습니다.자율주행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라이더 시장 세계 1위의 벨로다인에 약 3% 확보하고, 미국 레이더 회사 메타웨이브, 열화상 센서 회사 옵시디언에 투자했습니다.라이더와 레이더는 자율주행의 핵심요소로서 현대모비스는 벨로다인과 양산차에 적용을 목표로 라이더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센서로 확보한 데이터 분석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AI 카메라(ADAS) 부문의 전문 기업인 넷트라이 다인의 지분을 1.7% 확보했으며,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 중 운행에 불필요한 데이터를 걸러내는 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디아이디에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커넥티드카 보안 플랫폼 업체, 업스트림과 커넥티드카 통신 반도체 기업, 오토톡스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업체, 포티투닷 등 수많은 모빌리티 기업에 투자를 실시했습니다.모셔널(Motional) –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을 입증하는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의 많은 투자기업 중에서 현대차그룹과 Apptiv 합작회사 모셔널(Motional)의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모셔널은 수년에 걸친 무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 150만 마일(약 241만km)의 사전 시험, 수십만 명의 인력을 투입해 10만 시간이 넘는 2년간 자체 안전 평가 과정을 거쳤으나 지난 2월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모셔널은 미국 최대 규모의 로보택시 서비스 구축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두 곳과 파트너십을 맺은 유일한 무인 자율주행차 기술 제공업체입니다.

모셔널은 금년 2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일반 도로 무인 자율주행차의 시험 주행을 실시했습니다만,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차로의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 통행을 포함한 상황등에서 안전한 주행을 실현했습니다.특히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SUD)로부터 자율주행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을 업계 최초로 운전석을 비워둔 상태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셔널은 2023년부터 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 리프트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여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모셔널 – 블랙베리와 손을 잡고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과 액티브의 합작법인인 모셔널도 자율주행기술 개발 및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타사들과 기술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모모널이 채택한 블랙베리의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인 QNX 블랙채널 커뮤니케이션즈가 특허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 자체 주유가 필요할 때를 인식해 인근 주유소를 파악하고 주유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기술로 주유가 이루어질 때까지 신호를 반복적으로 보내며 주유가 끝난 뒤에는 자동으로 결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모셔널은 이 기술을 향후 선보일 로보택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블랙베리와 사전에 손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블랙베리에 따르면 택시 사업자가 따로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직접 주유하는 덕분에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부문 외에도 로봇 부문, 수소전기차 및 인프라 부문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로봇 분야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약 전반을 투입하여 80%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작년 12월에는 무인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기업 클리어 패스에 투자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상대적으로 우주항공 부문에 대한 투자가 미미하지만 UAM에 투자 중인 현대차그룹의 현재 움직임을 볼 때 향후 우주항공 부문에 대한 투자도 이뤄질 것으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공부 내용을 공유하는 것에 불과하며 언급 종목에 대한 매입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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