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과학책방 가루다와 플루토가 《처음 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 북톡을 진행합니다.인공위성이 하는 일이 궁금하다면 위성영상을 어떻게 찍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다면 지은이 김현옥 박사가 직접 말하는 북톡에 놀러오세요.
★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 온라인으로 줌 ★ 참가비 1만원 ★ 신청은 가! http://reurl.kr/19C108198NT
또 한가지 재미있는 소식이 있습니다.책에도 여러 차례 언급되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위성영상서비스업체인 막사테크놀로지에서 4월 21일 오전 9시~9시 30분에 위성영상활용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막사 테크놀로지는 미국에서도 매우 실력있는 회사입니다.당연히 영어로 하지만 인공위성 원격탐사가 어떤 것인지 감각을 잡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는 이런 책
독자들은 사진과 놀라운 이야기에 빠져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마지막 장을 맞이할 것이다.-이흥열(대한원격탐사학회장강원대 지구물리학과 교수)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이지유(과학저술가)
인공위성이 보내온 지구 곳곳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저자의 꼼꼼한 분석과 과학적 설명이 사진에 깊이를 더한다.- 이은희(하리하라과학저술가)
이 책을 읽다 보면 세계 곳곳을 볼 수 있는 원격탐사의 매력에 매료돼 어느새 인공위성 데이터에 접속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장경애(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
우주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나로호 키즈들이 꼭 읽기를 추천한다.-박재필(나라스페이스 대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위성 데이터가 어떻게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약하는지, 그리고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임효숙(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전공자나 비전공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 인공위성을 타고 세계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김문규 (주)에스아이에스 대표)
인공위성 원격탐사 전문가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야기를 접하면 심봉사가 깨어난 듯한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송인옥(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
경기 예측부터 기후변화 대응까지 뉴스페이스 시대의 인공위성 활용법을 처음 읽는 인공위성 원격탐사 이야기
김현옥 지음 | 248쪽 | 17,000원
◎지은이 김현옥 서울시립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글로벌 지구관측그룹 프로그램 이사회 이사를 역임하며 전 세계 재난지원을 위한 국제협력사업인 인터내셔널차타의 한국 측 실무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를린공대 박사과정 중 베를린 주정부에서 이공계 여성 과학자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여성과 젠더 이슈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기회가 있을 때마다 학생들에게 지구관측 인공위성 원격탐사를 소개하는 과학강연과 진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