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코스피 21개 업종 중 2개 업종만이 상승하고 상승 종목의 비중은 겨우 6%였습니다. 주간에서 이 정도의 부진은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업종별 외국인 수요에서 특이 동향이 있던데요? 전기 전자를-3,829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이것은 그냥 그렇게 됩니다. 그러나 금융, 보험, 증권, 그리고 통신업을 강한 순매도했습니다. 금융은 신용 위험을 보는 것 같아 통신은 오히려 경기 방어 주식을 팔겠느냐고 생각했다. 코스피 대형주는-5.5%, 중형 주식은-7.2%, 소형 주는-8.6%로 중소형 주가 월등히 부진했다. 그런데 중소형 주는 외국인이 오히려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낙폭이 컸습니다. 개인이 투매하는 물량을 외국인이 다 받아 갔습니다. 주도주가 변화하는 느낌이 강한 것에 바이오가 치솟고 왔습니다. 기계, 이차 전지, 건재, 건설은 별로였어요. 바이오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도 수급이 비어 있던 빈집이어서 더 파는 사람이 없는 섹터의 느낌이라서요.
코스닥은 전 업종이 하락했고 상승 종목 비중은 8%에 불과했습니다. 역시 일주일의 성과로는 정말 처참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34개 업종 가운데 순매수가 나온 업종이 25개나 됩니다. 양도업종이 2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 9개 업종에서도 7개로 기관이나 외국인 가운데 순매수를 보인 곳이 있다는 겁니다. 코스피처럼 바이오가 상대적으로 강했어요. 셀트리온 형제는 +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차전지는 상당히 침체된 일주일이었습니다. 비금속과 일반 전기전자는 유례없는 양매도 업종이지만 일단 반등장에서 소외될지, 아니면 낙폭이 지나치게 강한 반등이 나올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 주관적 관심도는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 매매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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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전자 공무원의 목차 * 제 블로그는 정보를 우선시합니다. *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목차는 새로운 문장이 올라와서 계속…blog.naver.com코스피는 개인의 순매도에 일주일 만에 -5.9% 하락했습니다. 6주 연속 하락이지만 기관/외국인이 강한 순매도를 할 때도 주간 낙폭은 4%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관이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중립 정도였는데 -5.9% 하락했습니다. 개인의 투자심리가 얼마나 부진했는지 잘 느낍니다.코스닥도 6주 연속 하락입니다. 7월 첫째 주부터 6주 동안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6주 내내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도 비슷해요. 그런데 외국인은 +2,709억원, 기관은 +3,630억원을 순매수했음에도 -7.78% 하락했습니다. 역시 개인의 투심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인 거죠. 신용위험이 없다면 다음 주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가연성.코스피주간의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