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숙박시설, 원룸 민박

#암스테르담여행 #암스테르담숙박시설 #암스테르담한인민박 #암스테르담숙박시설 추천 암스테르담은 2박3일 일정, 그나마 첫날은 도착하는 날이라 잠만 자는 줄 알고 처음에는 중앙역 근처를 알아봤다.근데…미친 암스테르담 물가!관광지 근처에는 숙박비가 너무 비쌌다 그래도 조금 resonable해 보이면 방이 거의 고시원 수준으로 작으니까… 그래서 중앙역과는 거리가 멀어도 지내기 좋은 곳을 알아보니 ‘카민다’에서 이 숙소를 발견했다.https://www.theminda.com/stay/enni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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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박에 95유로로 숙박시설 전체를 혼자 쓸 수 있다.예약 후 룸쉐어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실패!바우처에 적힌 대로 숙소 근처 트램역이나 버스정류장에 가면 시누이가 데리러 와준다.리뷰 보면 알겠지만 한국으로 치면 2층 되는 곳에 집이 있는데 계단 경사도가 진짜 장난 아니야.비싸도 가보면 얼마일까 생각하고 갔는데…와오….amazing한다.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랬어.첫날 체크인 때는 시누이가 올려다봤는데 체크아웃을 너무 이른 아침에 하고 혼자 내려야 했을 때 정말 죽을 것 같았다.다른 사람이 자는 시간에 소리를 내기도 그렇고…방 크기는 1~2인 투숙객에게 적합한 크기지만 식사하기 좋은 작은 원형 방식 테이블, 햇볕이 잘 드는 창가 테이블, 화장대 등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다.주방도 잘 갖춰져 있고, 조금 좁은 화장실과 안쪽 숨은 공간에 더블베드 침대가 있다.

암스테르담 관광 관련 자료가 놓인 창가 테이블. 멍하니 앉아서 밖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밤 10시경 암스테르담의 여름.

재료를 사 먹기 좋은 부엌. 부엌까지도 깨끗하고 감성적이다.

화장실을 지나면 나오는 침대가 있는 공간. 커튼을 쳐 거실 쪽과 분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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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에 자주 올려놨는데 이 숙소 감성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아기자기한 소품, 손때 묻은 가구, 여기저기 적절히 놓인 부분 조명 등 말이죠.. 숙소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였다고나 할까요?도착한 날이 긴 주말 저녁이었을 텐데, 1층에 있는 바에서 밤늦게까지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조차도 기분 좋았으니까요.주변 치안도 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위험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중심가와 별로 가깝지는 않아도 근처에 트램도 다니고 있고, 5분 이내 거리에 큰 마트도 있어 지내기에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계단 오르내리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뭔가 정말 그 동네 사람 사는 집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나도 암스테르담에 다시 간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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