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무침만드는법 천상현 조미료레시피 무말랭이 김치반찬종류
오독오독 씹는 맛
달고 맛있고 영양도 듬뿍 들어간 가을무를 말리고 여러 가지 양념장을 넣어 맛있게 버무린 반찬인 말린 무생채를 식탁에 올리면 단연 밥도둑이죠.아삭아삭무침과는 전혀 다른 식감의 무생채는 무 본연의 달콤한 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적절히 어우러져 식욕을 돋우는 최고의 영양가정식입니다.
밥도둑 무말랭이 무침 맛있겠다.알토란 전상현 셰프가 단시간에 뚝딱 만들 수 있는 1타 3피 반찬 레시피 공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반찬 돼지고기 장조림 초간단 김무침, 무말랭이 무침이 그 주인공입니다.
세 가지 메뉴 중 집에 재료가 있어서 먼저 해본 무생채는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고 사이다의 청량감과 단맛이 쏙 배어 있는 무생채 요리라 집 반찬으로도 제격이네요.저녁에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는데 국물에 밥이랑 무말랭이를 얹어 먹었더니 맛이 대단했어요.
청양고추가루가 들어가서 매운맛도 있지만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단맛과 적절히 어우러진 보쌈김치 맛도 났습니다.마지막으로 넣은 쪽파의 씁쓸함이 더해져 맛에 깊이를 더하고 붉은 양념에 파릇파릇한 색깔이 더해져 요리가 더욱 맛있어 보였습니다.
근질근질
씹는 식감도 좋고 먹는 맛도 있는 말린 김치 만드는 걸 잘 못 먹으면 씹고 맛이 없어서 그동안 도전을 못 했는데 알토란의 정상현 셰프님 덕분에 입맛을 돋우는 반찬 하나 마스터해서 남편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열무 요리에 도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살림 후반부 재료와 간단한 레시피를 정리합니다. 재료무말랭이 150그램 쪽파 50그램 사이다 500ml 양념재료 말린 다시마 육수 100ml 청양고추가루 4큰술 일반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큰술 진한간장 4큰술 올리고 당2설탕 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1큰술불림무 말리는 과정에서 늘어난 칼슘과 인이 생무에 비해 훨씬 높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풍부한 건무 150g과 멸치 다시마 국물 100ml를 준비했습니다.무침에 육수가 들어간다고 무침이 물처럼 되지는 않는데요.그 이유는 말린 무가 스펀지처럼 육수를 살짝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불림무말랭이 150그램이 잠길 정도로 약 70도로 끓는 물을 붓고 25분~30분간 불립니다.약 25분 후 물을 마시고 늘어난 열무를 손으로 만졌을 때 조금 딱딱한 정도가 적당히 불린 후 찬물에 2~3회 주물러 씻습니다.말린 무의 오래된 냄새를 억제하기 위해 찬물로 헹굽니다.양손으로 물기를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하면 식감이 단단하고 양념장이 잘 스며듭니다. 풍미와 향을 UP시키는 방법전상현 셰프의 비결은 사이다 500ml 붓고 5~10분간 담급니다.사이다를 사용하는 이유는?사이다 특유의 향과 풍미, 청량감과 단맛을 무말랭이에 코팅하는 역할사이다에 재워두고 양념장을 만들러 갑니다. 양념 레시피넓은 그릇에 멸치다시마 국물 100ml를 먼저 넣고 양념장을 하나씩 넣는데 저는 멸치다시마 국물을 마지막으로 넣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넣는 순서는 상관없지만 본 레시피대로 육수를 먼저 넣고 청양고추가루 4큰술, 일반고춧가루 3큰술 넣어도 됩니다.설탕 1큰술 다진 마늘진간장4큰술, 핵심재료 멸치액젓4큰술올리고당 2큰술 깨소금 1큰술고추장 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같이 쓰는 이유는?윤기도 나고 고춧가루의 깔끔한 맛을 고추장이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다시마와 멸치육수를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사이다에 절인 무를 손으로 꽉 짜서 넣고주물러 버무린 후 마지막으로 4~5cm 길이로 자른 쪽파를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쪽파는 숨쉬기가 힘들지 않게 나중에 넣어야 식감이 살아있는 쪽파무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사이다 흡수 후 감칠맛 나는 열무김치의 딱딱함에 식욕 상승 남편도 맛있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면 밥 때마다 꺼내 먹기 좋은 무반찬으로 굿!반찬을 하나 준비하면 마음도 든든해요.냉장고에 두면 밥 때밀이가 편한 반찬의 종류, 아직 도전하지 않았다면 무반찬에 꼭 도전해 보세요.반찬을 하나 준비하면 마음도 든든해요.냉장고에 두면 밥 때밀이가 편한 반찬의 종류, 아직 도전하지 않았다면 무반찬에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