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고혈압합병증-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신장질환/망막병증

오늘은 사망기여도 1위인 고혈압의 대표적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사망자,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명의 국내 성인 유병률 27.7%의 증상 없이 방치되고 있어 심혈관, 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어 필수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벽이 받는 압력이 커져 혈관에 상처가 생긴다.이때 염증세포가 발생해 상처 부위에 혈전(피떡)이 생기고 혈관을 막아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한다.

뇌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2.5%에 불과하지만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은 전체의 20%에 달한다.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혈류가 많은 장기이며 심장에서 대동맥을 통해 혈액이 붐을 이룰 때 가장 먼저 도달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특히 혈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혈관이 딱딱해져 혈관 내부가 막히거나 파열돼 뇌졸중이 발생한다.

콩팥은 미세혈관 덩어리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미세혈관이 손상되고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초기에는 단백뇨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악화돼 신경화증, 만성콩팥질환, 요독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압은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망막에 있는 작은 혈관이 손상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져 혈관을 통해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어든다. 혈액량이 감소하면 망막 손상으로 이어져 시력 저하, 실명으로 이어진다.무증상 장기손상이나 당뇨병 환자는 목표혈압 13080까지 낮춰야 한다.고혈압 고콜레스테롤 고혈당 3가지를 낮추려면 HDL을 높여야 한다.HDL은 우리 몸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마지막으로 뇌혈관의 심혈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염식, 운동습관, 혈압관리, 콜레스테롤 관리를 습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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