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피치 연구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2회를 맞이했습니다.충실한 구성 때문에 삶의 소중한 분이 제안하고 주는 방식으로 시간도 절약하면서 즐겁게 보낸 시간이었습니다.그러나 숨을 한번 길게 하면 10초 이상 초과하다 1분 30초의 벽은 딱딱하네요. 흐흐흐가 또 기대가 되는 것을 보면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처음 주제를 가족으로 선정했을 때는 “우리 연말에 눈물을 한번만 빼어요!”라고 하면서 재밌어 했지만…감정을 잡고”어머니”라고 한마디 해서 한숨을 쉬고 있다면 오히려 눈물이 나오고 있었는지도 모르는데.1분 30초 동안 구성에 맞추어 연설을 한다는 것은···. 그러기엔 너무 짧았던 시간이었습니다.이것이 되면 거의 경지에 이르는 수준이 되더라고요? 원주 아루춈님은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영상을 찍고 함께 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모임이 끝나고 내가 십 수년 전에 비즈니스 라이프 코치(KAC)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익힌 피드백과 코칭으로 멘토링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서로가 코치와 멘토 역할을 해주는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임이라면 더욱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해 숙고해보는 시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의도치 않게 피드백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의욕을 꺾는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치나 멘토 역할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장점과 단점을 꼬집어서 파악해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찾아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사실 코치나 멘토의 이 중요한 역할이 어려운 이유는 제 자신에게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처음 코치 생활을 했을 때 정말 어려웠던 부분이기도 해요.
이렇게 함께 공부하면서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면을 되돌아보고 자각하면서 코치 시절의 느낌을 되찾고 있습니다. 코칭 멘토링 오픈은 방향성에 대해 좀 더 숙고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이렇게 함께 공부하면서 자신의 실수나 부족한 면을 되돌아보고 자각하면서 코치 시절의 느낌을 되찾고 있습니다. 코칭 멘토링 오픈은 방향성에 대해 좀 더 숙고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