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리어맘을 꿈꾸는 피카길입니다.
오늘은 스타일 변신이 필요한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아주대 미용실 헤어다이아 아주대점을 방문했습니다.
아주대 미용실 헤어다이아 아주대점 위치와 주차
헤어다이아 아주대점은 예스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데스크에 주차 등록하시면 주차 무료입니다!
아주대점은 두번째 방문인데 주차가 편리해서 좋네요~
수원역이나 인계동 쪽은 주차가 불편한 건물이 많거든요.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259 예수프라자 2층
오전 11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아주대 미용실헤어다이어 실내인테리어 아주대 미용실헤어다 게다가 실내는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천장도 반짝반짝하고 바닥도 반짝반짝합니다.
미용실에서 디자이너의 권유로 헤어용품을 살 때가 있어요.
예전에는 로레알염색용 트리트먼트를 구입하여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대 미용실 HAIRDIA는 고객님의 헤어스타일에 맞춰 맞춤 목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주대 미용실의 중년 여성 헤어스타일을 추천하는 친정엄마가 난생 처음 단발머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숏컷 연예인들이 TV에 나왔을 때 핸드폰으로 찍어놨거든요.
오래 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이런 머리를 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중 한 명이 조혜련이었어요.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조혜련도 예쁘네요.
조혜련을 생각하면 골룸의 코스프레가 잊혀지지 않아요. ^^;
샴푸 후 모습입니다.
친정어머니가 덥다고 해서 당고머리를 하고 계셔서 그렇지 않아도 스타일 변화가 필요했어요.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과감하게 단발머리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다른 미용실에서 숏컷하고 싶다고 했더니 곱슬머리에 나이가 많아서 숏컷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디자이너가 절대 말해주지 않았어요^^;;;;;
고객이 하고 싶다는데 강경하게 대해주지 않는 디자이너에게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지온 디자이너는 친정어머니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주셨어요!
머리를 똑똑~
꼼꼼하게 커트해 주셨어요.
커트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친정어머니가 양다리래요.
항상 머리가 길어서 양다리였는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제 아들이 양다리로 대체 누구를 닮아서 양다리냐고 물었더니 외할머니(=친정어머니)가 양다리였어요.하하 유전자의 신비입니다.
커트만 해도 예쁜데 여기 파마가 들어갑니다!
아주대 미용실 여성 숏컷펌
앞머리는 기르고 뒷머리는 볼륨 살리기로 했어요.
곱슬머리가 있어서 손이 다시 자라네요.
제가 드린 ‘그리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는 책을 읽고 계십니다.
여자는 파마를 한번 하려면 기본적으로 3시간은 걸려요…
저도 염색할 때가 다가오고 있어서 조만간 염색하러 와야겠어요.
창문 너머로 아주 큰길이 잘 보여요.
샴푸실에서 동시에 여러명이 샴푸 가능합니다.
초등학생때 이후로 쇼트컷은 해본적이 없는데..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저도 언젠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웃음)
헤어다이아몬드에서는 할인행사를 많이 합니다.그래서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 헤어다이아 1·2·3 EVENT! *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1개 시술시 10~25% 2개 시술시 20~35% 3개 시술시 30~45% – 기간 : 기간한정
◆헤어다이아 SUMMEREVENT!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펌or염색+클리닉 시술시 최대 55% – 이벤트 중복할인 불가
친정어머니는 커피, 저는 동그란 차를 마셨어요.드디어 미용실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생수병만 주셨거든요.
동글동글 김밥 말지 않도록 말겠습니다.(웃음)
파마의 원리를 연구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궁금해서 파마의 역사에 대해 찾아볼게요. ㅋㅋㅋㅋㅋㅋ
파마는 영구적을 뜻하는 영어 단어 Permanent에서 파생된 단어로 머리카락에 열기나 약품을 이용하여 곱슬머리를 볶거나 웨이브로 만들거나 곧게 펴서 그런 형태로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과정이나 그런 머리를 말합니다.
파마의 시작은 고대 기원전 이집트 문명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알칼리 성분이 함유된 나일강 유역의 진흙을 모발에 바른 뒤 나무막대에 감아 태양에 말려 모발에 웨이브를 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파마의 역사가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네요.
과거의 펌이라고 하면 이른바 ‘아줌마펌’ 또는 ‘할머니펌’이라고 불리는 머리카락 뿌리까지 뽀글뽀글 컬을 넣는 것을 상징했습니다.
이런 파마가 할머니 세대의 상징이 된 것과 관련해서 나이가 들면서 모근의 힘이 약해지고 머리가 늘어져 줄어든 머리를 보충하기 위해서 한다는 설이 있죠.
하지만 과거와 달리 현대의 중년 여성층 중에는 아줌마 파마를 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과거의 열악한 헤어케어 기술, 노동으로 인한 관리시간 부재, 편의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당시 세대의 트렌드가 되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에는 좀 더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줌마펌하지말고 세련된 머리로 멋지게 살아봐요!
머리를 말리면 어떤 스타일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두근두근!
찬! 훨씬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뒤에서 봐도 깔끔하게 떨어져요.
생애 첫 숏컷 도전이었는데 이 정도면 대성공했네요!고객님의 첫인상 5초를 따뜻한 감성으로 디자인해드리겠습니다.이 소개 댓글처럼 지온 디자이너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최선을 다해줍니다.
친절하고 실력있는 지온 수석디자이너는 월요일과 수요일 OF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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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에서 시술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