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두를 사러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5월 시즌 원두를 무려 6월에 구입하는 넉넉함이라니… 이 원두를 5월 행사 기간에 구입했으면 다른 커피숍 클래스에 지원해 봤는데 아쉬웠어요.
더 다양한 콩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리저브 숍이 좋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스타벅스 가게가 집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여행 중 나에게 처음으로 아메리카노 맛을 알려준 케냐와 탄자니아. 그래서인지 아프리카 대륙의 원두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원두도 케냐 기린야가.250g에 19,000원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하면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배송비도 있어서 매장에서 직접 가기로 했습니다.
사이렌 오더로 원두를 구매했더니 아메리카노 쿠폰을 바로 보내주셨어요. 걸어가서 더웠지만 시원하게 홀짝홀짝 마시기에 좋았어요.어떤 원두를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신맛이 적당하고 단맛이 강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먹기 좋게 핸드드립용으로 분쇄해 왔습니다.분쇄콩이 흐르지 않게 위쪽으로 한번더 스카치테이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스타벅스 원두 설명 페이지에 안내된 내용]케냐 기린야가는 케냐 지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높은 고도의 케냐산 기슭에 위치한 기린야가 지역 농부들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케냐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사용하여 워시드 프로세스로 커피를 가공합니다. 그 덕분에 마치 과일 사탕처럼 달콤함이 더해진 육즙이 풍부한 산미를 가진 매력적인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한여름 휴양지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칵테일처럼 완벽한 여름을 만들어 줄 한 잔의 커피, 케냐의 기린야가를 지금 만나보세요.https://www.starbucks.co.kr/coffee/product_view.do?PRODUCT_CD=11139099 더워지기 시작한 요즘 시원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고른 원두입니다.
10g에 180ml 물.안내받은 것처럼 커피를 내려서 마시고 있어요.케냐 기린야가 저는 만족해서 마시고 있어요.#스타벅스 #케냐기린야가 #스타벅스 시즌 원두커피 #원두커피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