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이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연령이 40세를 넘기 시작하면 그동안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몸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을 보면 자주 야근해서 움직임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고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현상이 없고 위험한 침묵의 질병이라고도 불리는 고지혈증의 증상을 소개합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은 동맥경화 때문입니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좁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발생 부위에 따라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것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혈관 속에 찌꺼기가 쌓이면 좁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미미하고 일부분만 좁아진 것이라면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느끼게 되었다면 합병증이 생겼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뇌졸중으로 인해 반신마비가 되기도 한다.초동맥폐쇄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심장의 혈관이 막힌 것이라면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병합니다. 콜레스테롤이 평균을 초과하면 각막에 흰색의 가장자리가 나타나고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황색종이 발생합니다. 동맥의 70%가 막히면 목 뒤가 따끔거리고 손이 떨립니다. 이렇게 되었다는 의미는 고지혈증으로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 수치=기본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200mg/dL, 중성지방은 150, LDL은 130 이상이 되어야 그 질병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지혈증이 좋은 음식
현미 곡물의 외피를 떼어낸 것을 통곡물이라고 하며, 콩과 보리, 현미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현미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당질, 미네랄 등의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에 좋은 HDL을 높여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피토스테롤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LDL을 줄이고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VitaminE가 많이 들어있어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에 좋습니다.
양파의 황동, 개미가 들어 있지만 비타민 B1 체내 흡수를 높이는 기능을 하여 불안감과 피로를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삶거나 구우면 그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날로 먹는 것이 좋다는 점을 참고해 봅시다.
강황 카레의 주원료이기도 한 강황 안에는 커큐민이 들어 있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Cholesterol을 줄이고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소판의 엉킴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지방 조직의 확산을 느리게 하고 혈당을 줄인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견과류와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이 많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돌볼 경우 서양식 저·지·방·이·어·토할 때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더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 참치와 정어리, 멸치, 고등어, 연어 등이 있습니다. 안에 있는 오메가3는 피를 맑게 하고 심·혈·관 관련 질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DHA는 뇌와 눈에 좋고 EPA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관절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채소, 과일 항산화 성분인 화이팅케미칼, 안토시아닌,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트러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피가 끈적거리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베리류 딸기를 포함한 베리류에는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의 증상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 고지혈증이 좋은 음식을 잘 준비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고지혈증 수치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