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험단과 기차&버스 영월 당일치기 여행코스 젊은달와이파크 한반도지형 장릉 영월전통시장

서울체험단과 기차&버스 영월 당일여행코스 젊은달와이파크 한반도지형 장릉영월전통시장

가는 가을이 아쉬워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날 두 딸과 함께 서울체험단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해 강원도 영월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다녀왔다.가을빛으로 물든 영월은 아름다웠고, 두 딸과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차여행은 다음 여행을 기대케 했다.

청량리역 강릉선 (고속철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14

청량리역 강릉선 (고속철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14

오전 9시 청량리역을 출발해 강릉으로 가는 KTX 연결 703편에 승차했다.플랫폼 인증 사진은 기본이야.게다가 생애 첫 기차여행이라 사진은 남겨두면 훗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런 마음을 알았구나!우리가 승차하는 KTX 이음 기장이 딸 뒤에서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며 사진에 포착됐다.처음에는 몰랐고 열차가 출발해 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발견했다.멋진 기장 감사합니다.^^

청량리역에서 제천까지 1시간 1분.예전 같으면 몇시간 걸리는 코스인데 정말 빨리 이동한다.요즘 열차에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로 기억되는 낭만이 사라진 지 오래고, 바깥 풍경을 보다 보면 어느새 제천역에 도착!제천역에서 대기 중인 관광버스를 승차하여 이동한다.

강원도 영월의 새로운 명소가 된 젊은 달와이파크!입구부터 압도당하다.최옥영 작가의 붉은 대나무!강원도 강릉의 오죽을 생각하며 영월주천과의 연결고리를 붉은 강관을 이용하여 붉은 대나무를 설치한 설치미술이자 조각작품이다.가장 많은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다.

최옥영 작가의 목성! 소나무 장작을 엮어 빛과 에너지를 품은 바구니를 연상시키는 작품 ‘목성’은 우주공간처럼 광대하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었다.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포토존이다.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둘만을 위한 공간 연출을 한 것처럼 멋지고 예쁘다.커플 인생 최고의 사진이 나온다.붉은 파빌리온 1을 거쳐 붉은 파빌리온 2에 도착했다. 텅 빈 공간 중앙에는 사슴 3마리가 있어 마치 그물을 길게 짠 듯한 곳은 스파이더 웹이라 불리며 평일 1회, 주말 3회, 회당 30분간 1인당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밤축제를 하는 해골, 드라큘라, 인랑.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춘다.젊은 달와이파크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밤축제를 하는 해골, 드라큘라, 인랑.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춘다.젊은 달와이파크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밤축제를 하는 해골, 드라큘라, 인랑.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며 춤을 춘다.젊은 달와이파크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이어지는 전시관은 젊은 달 미술관 1~5개까지 있으며 시간의 거울, 실과 소금 이야기, 우주, 맥주 뮤지엄, 쉼터, 그리고 주천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젊은 달와이파크 관람시간 및 관람료 관람시간 10:00~18:00 / 연중무휴 입장시간은 5시까지관람연령 젊은달관람권 특별관관람권 단체관람 성인 15,0005,000 단체관람은 30인이상에서 033-372-9411 청소년(13세~19세) 어린이(36개월~12세) 10,0005,000젊은 달과 와이파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단체로 움직이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아쉬웠다.옴니의 식탁 강원 영월군 술 강의 수면과 전 길 18옴니밥상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18관람을 마치고 근처 엄마 식탁을 찾았다.주천에서 제일 맛있고 깔끔한 집이야.사전예약을 해두면 편리하다.단체손님이 많이 찾아오다.새벽부터 움직였더니 배가 너무 고팠나봐.메인 메뉴인 오삼불고기 사진이 흔들렸다.생각보다 매워서 주의가 필요해.매운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래성처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반찬은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다.가을이라 생배추를 채소로 내주는데 직접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배도 고팠지만 맛도 좋아서 밥을 추가해서 먹었다.디저트까지 정성껏 준비해주는 배려까지 예뻤다.젊은 달와이파크에 가려면 옴니식당에서 예약하고 식사를 하면 된다.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다음 코스는 영월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한반도 모양을 닮은 한반도 지형을 찾았다.주차장에서 도보로 걷다 보면 갑판길 계단을 올라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작은 다리도 건너 800M 정도 가면 전망대에 도착한다.”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는 멋진 풍경을 만났다.몇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오늘은 딸들과 함께 여행 왔다고 환영해 주는지 너무 예쁘다.영월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자락에 위치하며 오른쪽에는 선암마을이 있다.선암마을에서는 전통 뗏목 체험을 할 수 있고, 우리가 도착한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지형과 선암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다.영월장릉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영월장릉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조선왕릉은 세계유산이다.장릉도 조선왕릉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가을 햇살을 받은 단풍은 울긋불긋 물든 장릉에는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이들이 많았다.장릉은 조선왕조 제6대 왕인 단종대왕의 능이다.세조 2년 1456년 단종 복위 사건으로 대신들이 참형을 당했고, 단종은 노산군에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다.이듬해인 1457년 단종 복위 계획이 밝혀져 1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숙종 24년 1698년에야 추복하여 묘호를 단종이라 하고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붕어 241년 만에 왕실 정례를 되찾게 됐다.10월의 기슭을 찾은 장릉은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했다.영월서부시장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2-4영월서부시장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2-4마지막 일정으로 영월 서부시장을 찾았다.여행을 하면서 마지막 코스는 항상 시장이다.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특산품을 살 수 있어 항상 환영받는 코스다.영월 서부시장에는 특화된 거리가 있어 밀전병을 먹고 살 수 있어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일행은 모두 밀전병 거리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수수떡도 즐겼지만, 사성은 딸들을 위해 밀전병을 포기하고 생방송인 오늘 밤 백종원의 3대 천왕에게도 소개됐던 미일 닭강정을 찾았다.닭강정집은 일미닭강정뿐만 아니라 모든 가게가 테이크아웃만 한다.영월 서부시장에서 구입한 닭강정과 떡을 들고 인근 편의점 테이블에서 저녁 식사 대용으로 했다.미일 닭강정 과연 맛집이다.영월역 태백선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6영월역 태백선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6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찾은 곳은 태백선이 지나는 영월역이다.작은 역이지만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역사는 전통 한옥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깔끔하다.해가 지는 시간이라 하늘이 더 파랗게 보였고 역을 등지고 산 쪽을 바라보니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마지막 비행을 하고 있었다.열차가 도착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개찰구를 합쳐 홈에 입장.둘째, 이런 모습이 신기한지 두리번거린다.동해역을 출발하여 영월역에서 우리를 태운 무궁화호는 제천-원주-양평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운행한다.무궁화호를 타본게 언제였지……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끼며 도착한 청량리역에는 이미 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다.새벽에 함께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아빠와 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둘째 아들이 오늘 첫 기차여행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11월 여행을 준비해야 한다.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끼며 도착한 청량리역에는 이미 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다.새벽에 함께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아빠와 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둘째 아들이 오늘 첫 기차여행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11월 여행을 준비해야 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