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법을 알아두세요 교통사고 발생시

베테랑 드라이버라도 방심하면 교통사고가 날 수 있어요 또내가운전을조심해도상대방의잘못으로사고가날수도있기때문에교통사고발생시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반드시알아두는것이중요합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중요한 대응 요령 중 하나인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교통사고 발생 시 사진 찍기?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일단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경찰이나 구급대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교통사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의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초보자는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고, 사진 등의 증거를 남기지 않고 차를 이동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장 사진은 중요한 증거물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진을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신속하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1. 사고가 발생한 전체 현장
  2. 사고 현장 전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다양한 각도로 찍어둬야 합니다. 또한 가능하면 해당 지점의 교통 노면 표시 등도 함께 찍어 두면 더 도움이 됩니다.
  3. 2. 핸들과 타이어 방향, 스키드 마크
  4. 사고 직후에 핸들이나 타이어를 방향을 잡는 이유는, 사고 발생시의 각 차량의 이동 방향을 추측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로 인해 누구의 과실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3. 파손된 부위가 있으면 확대하여 크게 찍는다.
  6. 사고로 인해 파손된 부위가 있는 경우 해당 부분을 최대한 크게 확대하여 찍어두어야 합니다. 조금 떨어져서 찍으시고 근접하게 해당 부분을 크게 찍어두세요. 손상 정도에 따라 대략적인 차량의 속도 등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4.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보유여부 및 번호판 촬영
  8. 제 차량 뿐만 아니라 상대 차량도 찍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당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경우 블랙박스가 달려 있는 것을 사진으로 남겨 두시고, 또 상대 차량 번호판도 찍어 주셔야 합니다.
  9. 5. 사고 현장 전체를 영상으로
  10. 사고가 일어난 장소 전체가 들어오도록 조금 떨어져서 영상을 찍어 두는 것도 좋아요. 이때 멀리서 점점 사고가 난 부위에 가까이 가서 촬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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