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볼거리|해저터널을 건너 원산도로 간다~대천해수욕장 맛집에서 점심으로 게탕&간장게장을 맛있게 먹고 올봄 우연히 알게 된 좋은 카페를 향해 원산도로 향했다. 처음 원산도를 방문했을 때 아직 개발이 안 돼서 그런지 굉장히 한산하고 조용한 바닷가 시골마을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해저터널이 개통되고 나서는 왠지 원산도의 원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그날의 여운이 우리 부부에게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시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해저 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원산도로 가려면 안면도를 뚫고 안면도와 원산도를 잇는 ‘원산 안면 대교’를 건너야 갈 수 있었던 곳이다.그러나 지난해 12월 약 1년 전 해저터널이 개통된 이후로는 대천항에서 해저터널로 들어가 원산도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네비게이션 화면을 보면 우리는 지금 바닷속에 들어가있어~~네비게이션 화면을 보면 우리는 지금 바닷속에 들어가있어~~해저깊이80m~~보령해저터널두번째달려보는데….그때나이번에도조금무섭다.게다가 이날 해저터널을 달리는 차가 거의 없어서 더 무서웠다는…해저깊이80m~~보령해저터널두번째달려보는데….그때나이번에도조금무섭다.게다가 이날 해저터널을 달리는 차가 거의 없어서 더 무서웠다는…약 5분을 달려 보령해서 그 터널 종점 도착, 이제 원산도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우연히 알게 된 카페에~~~우리 부부가 우연히 와서 반한 카페는 원산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맛있는 카스테라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바이더오’라는 카페다.카페 ‘바이더오’는 조용하고 한적한 원사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하아…큰일 났다…이게 무슨말이야?저번에 왔을 때는 정말 조용하고 좋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멀리까지 오게 되었을까?이건 완전 계획 실패야.. 이게 아니었는데…TT그래도 다행히 바로 창가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그런데 우리 부부가 저번에 봤는데 그 풍경이 아니야.. 아, 여기가 서해였지.. 여기 카페도 물때를 잘 맞춰와야지…우리 아빠는 달콤한 바닐라라떼 신랑 동생들은 카페라떼난 아메리카노저번에는 핸드드립 커피 주문.핸드드립 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다.원산도 카페 <바이더오>의 아쉬운 점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이 조금 좁다는 점…원산도 카페 <바이더오>의 아쉬운 점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이 조금 좁다는 점…보령 해저터널 건너 원산도 카페에서 맛있는 카스텔라 커피 마시는 이번 여행, 두 번째 미션 클리어~~ 이제 동생 기회로 예약한 숙소로 출발~~~10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보령해저터널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원산도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바이더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89-23바이더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8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