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님의 사주분석 | 을미일주여자연예인

 

01.천간 글자 세 개가 모두 나무 글자네요? 목이 강한 사주는 자유롭고 아이 같은 순수함과 호기심이 발달했습니다.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무작정 시작하거나 일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고요. 시작은 장대하지만 끝은 미미하고 목이 센 사주팔자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갑목이아니고을목이조금더발달한사람은스케일이작습니다. 일을 열어 틀리는 스케일이 갑목보다 작기 때문에 수습이 용이합니다. 또한 생각하는 힘이 갑목보다 강하기 때문에 쉽게 상황에 휩쓸리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신중하게 고민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울목이)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능력은 부족해도 수습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 있는 것은 피하는 성향입니다. 나무는 순수하고 착해 보이지만 실은 질투가 많은 글자에 속합니다. 자신이 가능한 한 많은 땅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때문입니다. 아닌 척하면서 안에는 우글우글 질투, 분노 등이 잠재되어 있는 글자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나무 글자와 꽤 잘 맞는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민하님의 경우 월간 갑목의 겁쟁이를 자신의 주된 능력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기는 것’에 특화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어쩔 수 없이 전쟁터에 나가 거칠게 싸우고, 결국 승기를 잡는 것이 민하님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일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얌전히 사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연예인이 아닌 경우에도 공무원이나 사무직 등과 같이 평범하고, 매일이 같고, 특별히 위험한 것이 없는 하루하루가 평안하고 조용한 곳에서는 특유의 능력이 발현되지 않을 것입니다. 좋든 싫든 영업이나 비즈니스의 세계로 뛰어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혹은 전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의 세계에서 제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겠죠. 인생이 지칠 수 있는 사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천간의 글자가 모두 목(木)자로 병존하고 있기 때문에 을목으로서의 자아가 확고합니다. 자아가 확고하기 때문에 지지의 글자가 자신의 힘을 빼앗으려 해도 굴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힘을 빼앗기고 만다기보다는 오히려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용의주도함과 지혜가 있습니다. 02.일지미토편재가 찾아왔습니다. 미토(水戸)는 불을 머금은 땅을 의미합니다. (지장간 정화, 오토기, 귀두) 또한 계절로서는 이미 더위가 가라앉기 전의 가장 더운 날씨를 의미합니다. 즉, 미토라는 글자에는 ‘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불의 속성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고, 또 미토를 ‘오화’와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합의 ‘사오미’에서 미토 바로 앞이 오화이기 때문입니다. 미토는 불이 많은 흙이므로 불의 속성이 의미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빠르고, 빠르게가 중요하며, 극단성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희생’ 정신도 대단해서 가족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문자이기도 합니다. 달콤하고 평온한 글자가 아니기 때문에 미토가 일지에 발달하신 분들은 인생에 고난과 시련이 디폴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참고 인내하며 결국은 성과를 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이 살아 있습니다. 이런글씨가십신편재라고만나왔어요. 편재는 큰 재물입니다. 일반적이며 방법으로 얻은 특별한 재물, 이때 이 재물은 흔히 사업과 연결됩니다. 큰 재물은 얻기 위해서는 사업이 아닌 이상 정당하게 얻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또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누구에게나 눈길을 끄는 외형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을 원하거나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 편재를 취하려고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돈이많은집에서태어난사람의경우는전자,돈이없는집에서태어난사람의경우는후자일것입니다. 일지에 편십신이 발달했다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삶과는 조금 거리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다르게 살아야 범인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각양각색의 삶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민하 씨의 경우는 이 일지미호의 편재가 자신의 배우자와도 연결되는 요소입니다. 나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지 아니면 내가 이미 큰 힘이 있기 때문에 내 소유욕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외모가 수려한 남자를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배우가 직업이고 파친코를 제외하고는 아직 이렇다 할 작품이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아마 전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해봅니다. 참고로 전자처럼 사시는 분의 예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를 들 수 있습니다. 그 분에게는 「편재」를 줄 수 있는 남성을 원할 것이고, 편재를 줄 수 있다면 남성 쪽에 결점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결함이 있는 만큼 그 결함을 상쇄해 줄 엄청난 재물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요. 만약 조수애 씨가 대단한 집(돈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 자랐다면 외모가 아주 예쁜 남자를 선택하셨을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서는 비록 전자의 삶을 선택했지만요. 자신의 생명(목숨)에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하셨기에 삶이 많이 평안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 이름대로 사는 것이 제일이니까요. 03. 월지신금 정관월지는 무의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저를 무의식으로 이끄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할 수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결정권자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고지에 관성(정관, 편관)이 발달하고 있는 분은, 스스로의 행동을 억제하는 경향이 현저합니다. 하고 싶은 대로 살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거죠. 설령 그렇게 한다고 해도 묘한 죄책감과 자책감을 갖게 됩니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는 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지관성이 발달한 분들은 스스로를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추구합니다. 아무리 제멋대로 살아보려 해도 잘 안 될 때가 있어요. 뭔가 큰 일이 내 가슴속에 박혀서 자꾸 나를 막고 괴롭히고 지치게 할 테니까요. 한마디로 마음이 편치 않다는 거죠, 내 마음대로 살게 되면. 민하님 같은 경우는 월지에 정관이 있기 때문에 ‘바르게 살아야 한다’,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무의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지신금이 경금처럼 ‘신념’의 글자를 의미하고, 또 ‘결과 중심’, ‘극단적인 경쟁심과 승부욕’ 등을 의미한다 01.천간 글자 세 개가 모두 나무 글자네요? 목이 강한 사주는 자유롭고 아이 같은 순수함과 호기심이 발달했습니다.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무작정 시작하거나 일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고요. 시작은 장대하지만 끝은 미미하고 목이 센 사주팔자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갑목이아니고을목이조금더발달한사람은스케일이작습니다. 일을 열어 틀리는 스케일이 갑목보다 작기 때문에 수습이 용이합니다. 또한 생각하는 힘이 갑목보다 강하기 때문에 쉽게 상황에 휩쓸리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신중하게 고민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울목이)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능력은 부족해도 수습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 있는 것은 피하는 성향입니다. 나무는 순수하고 착해 보이지만 실은 질투가 많은 글자에 속합니다. 자신이 가능한 한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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