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최동석 아나운서 교통사고 후유증 “여보, 나 설거지 못해”

아나운서 최동석이 교통사고 후 유증을 털어놨습니다. 최동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이후 과격한 운동은 어렵습니다. 목은 항상 좋지 않고 허리는 가끔이라고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치료를 받으러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처럼 병원 선택의 폭도 크지 않고 치료를 받고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비워야 하거든요. 시골에 사는 아저씨 같은데 많이 바빠서 할 일이 많아요. 하지만 치료를 받으러 갔다는 건… 많이 아프다는 거야, #여보, 오늘은 설거지를 못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아나운서 최동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최동석은 박지윤, 아이와 함께 2020년 음주운전으로 역주행하던 화물차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최동석은 경추를 다쳤습니다.

스타뉴스 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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