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미디엄 Medium-고스트앤클라임-최종회 시즌 7-13 패트리샤퀘트

내가 한때 꼭 보았던 미드미디엄의 이름은 고스트 앤 클라임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진짜 앨리슨 부부는 미국에서 아이들과 잘 지낸답니다.~^-^)

패트리샤 퀘트 Patricia Arquette와 제이크 베버가 앨리슨 드부아, 조 드부아 부부로 나섭니다.고스트 위스퍼러 닮은 심령 추리물이요~ 얼마 전에 마지막 회를 재방송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웃음))

세 아이의 엄마인 앨리슨은 꿈을 통해 사건을 꾸게 되고, 이 능력을 이용해 경찰과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는 어드바이저 역할을 합니다.여러 사건을 해결하면서 시즌 7까지 인기를 얻었습니다.시즌 7회 마지막회 내용을 담아보겠습니다.~^-^

앨리슨은 어느 날 밤 남편의 전화를 받습니다.비행기에 타고 있던 남편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비행기는 추락합니다~ 그 이후 앨리슨은 남편이 살아 돌아온다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은 몰라보게 커집니다.그리고 한 사건을 맡게 된 앨리슨은 피자와 남편을 꿈속에서 보고 남편을 찾으러 멕시코까지 가서 남편을 찾지만 결국 꿈에서 깨게 됩니다.그런데 바로 옆에 남편이 나타나고 앨리슨은 죽은 남편을 봤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하지만 남편은 앨리슨에게 미안하다고 위로하며 사라집니다 4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요양원에서 늙은 앨리슨은 늙어서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지만 옆에서 기다려준 젊은 얼굴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영원히 함께 하고자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떠나는 부부의 엔딩…(웃음)) 왠지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보는 듯한 감동이었어요.~^-^) 이걸 시즌1부터 7까지 보니까 앨리슨과 조가 진짜 부부처럼 느껴졌고, 같이 연기한 아이들도 가족처럼 느껴졌어요.(웃음) (최불암 여사가 김혜자라고 생각한 사람들처럼… 흐흐흐흐);;;;;;;;;;;;;;

출연 : 패트리샤 아크엣, 제이크 웨버, 미겔 샌드발, 소피아 바실리바, 마리아 라크, 미란다 카라벨로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