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코스피 하락, 5.56포인트 빠진 코스닥지수 종합주가지수 주식시황

종합주가지수 주식시장 침체/외국인과 기관 순매도/마이크론 실적 부진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부진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 부진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마이크론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반도체 업종이 크게 하락하면서 유통업체 ‘타깃’은 순이익인 전년 동기 대비 50% 급감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수요 감소로 D랩과 웨이퍼 생산량을 20%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산업생산 위축 등 경기 둔화 우려도 확대됐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대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부진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장중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들이 수급에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반도체주와 관련해 “마이크론이 수요 부진 우려에 D랩과 낸드 웨이퍼 감산 발표를 하면서 업황 둔화 전망이 나오면서 매물이 나돌았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 34.55포인트/-1.39% 하락한 2442.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34.55포인트(1.39%) 내린 2442.9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약보합권에서 하락 출발해 한때 24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고 결국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487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4억원, 384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07% 하락한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0.5% 하락했다. SK하이닉스(-4.15%), 삼성바이오로직스(-0.57%), LG화학(-0.99%), 현대차(-1.16%), 네이버(-0.79%) 등도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는 0.85%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 5.56포인트/-0.75% 하락한 737.54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5.56포인트(0.75%) 내린 737.54로 마감했다. 개인이 198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0억원, 9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BM(-1.51%), 셀트리온헬스케어(-0.6%), 엘엔에프(-3.06%), 에이치엘비(-2.79%), 카카오게임즈(-0.67%), 에코프로(-2.39%), 펄어비스(-1.12%), 셀트리온제약(-0.14%) 등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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