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조은심 출생 1986년 12월 26일(35세) 전라남도 휘장 전라남도 진도군 CI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1]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53cm, 44kg, A형 [2]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3] 가족 아버지 조영환, 어머니 송승단 [4] 오빠 조성재[5], 조카 조은서 [6] 광주예술고등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엠블럼예술고등학교 / 광주중앙대학교 졸업데뷔 2012년 삼바람아/사랑의 노래


여담[편집] 예명의 유래는 어머니인 송승단의 성을 딴 송, 노래가, 사람을 합친 것이라 하여 2017년 3집을 내고 나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이름이 근소한 차이로 비슷하기 때문에 [17] 혼동된다. 심지어 나이조차 한 살 차이다.유튜브 등에 그녀가 결혼했다는 일부 허위 정보가 올라오지만 아직 엄연한 미혼이라 절대 속지 않는다. 오히려 형들은 정말 기혼에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들이고 SNS에 그녀가 조카와 함께 올린 사진이 아이로 오해받아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 방영 중인 2019년 3월 18일자로 팬카페가 개설되었다.2020년 6월 1일 기준 공식 팬카페 AGAIN 회원은 57,500여명이 가입해 있다. 소규모 카페도 있긴 해.우승 다음날 TV CHOSUN 뉴스9에 출연해 단독으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인터뷰 종료 직전 신동욱 앵커가 셀카를 요청해 큰 화제를 모았다.미스트롯 레전드 미션으로 ‘아모르 파티’, ‘씨름의 노래'(흔히 ‘천하장사 만재’로 불리는 노래)를 부른 가수 김연자에 대한 팬들의 마음을 보여줬다.복면가왕 104차 경연에서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준우승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으로는 두 번째 [18] 출연자다. 이후 123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참가했다.무명시절 비녀를 직접 만들어 팔았다. 유명해진 현재도 계속한다고 한다.영상 2019년 6월 20일 오전 1시경 광주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기사 원문 이후 입원 도중 병원 외출증을 끊고 6월 22일 천안 콘서트에 복대를 착용한 채 참석해 “검사 결과 허리에 실금이 있고 디스크 증상이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기사 원문도 노래를 부르다가 객석 응원 소리에 울컥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17년 7월 5일 발라드 공장이라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라드 베스트집 11집’에 송가인이 부른 ‘나를 외치다'(마야 원곡)가 수록되어 있다.[19] 가수의 이름은 명시돼 있지 않지만 한 번 들으면 송가인의 목소리임을 금방 알 수 있다.2019년 7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애국가 제창을 맡아 단상에서 공연까지 하고 갔다.2019년 9월14일 0시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지만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쉐보레 밴 리무진 안은 거의 집이나 다름없고 매니저도 2명이나 된다.송가인이 인기를 끌면서 진도에 있는 송가인의 친정인 송가인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고 한다. 휴가철에는 오전에만 300명이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이런 안내문이 세워졌다.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는 송가인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 사람보다 진돗개가 더 유명했다. 송가인은 진돗개의 명성을 넘어선 최초의 진도인이라 할 수 있다. 진도에서는 거신 종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송가인이 언급되며, 어디를 가든 송가인의 얼굴이 그려진 광고, 홍보물, 팜플렛 등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버스에도 송가인의 사진이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성 연예인들이 관심을 끌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한복 홍보대사’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문체부는 송가인이 국악인 출신으로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SNS 등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줬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송가인은 이날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문체부가 더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한복 교복과 근무복을 개발하고 세계인이 한복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현지 패션스쿨, 재외문화원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복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복식이 될 수 있도록 한복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