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9개월째 7kg 쪘어…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가득해 ㅋㅋ;;
그래서 올해는 자전거와 스쿼트로 살을 빼기로 목표를 정했다.그렇게 지난주 토요일 첫 스타트를 끊었다.집에만 있는 게 너무 답답해서 영종도에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몇 달 만에 타서 그런지 너무 재밌어서 1시간 반이나 탔다.너무 무리했는지 다리가 휘청휘청~~
집에 오자마자 남편이 먹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었어.지난달 남편이 구입한 신타6 아이솔라레이트 초콜릿 맛인데 가격이 사악하다 ㅜ 리뷰를 올리려고 검색해서 알았는데 맛있는 단백질 보충제로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 같았다.그렇지! 맛있으면 되지!
남편은 공식 사이트 정식 수입 상품으로 셰이커와 구입했다.남편이 친구들이랑 산다고 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가격 차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정식 수입상품이라 더 믿을 수 있겠지~~
크기가 대단하다 비교할 게 집에 없어서 천연 사이다 1.5L랑 같이 찍었다.나중에 다 먹고 쌀 같은 거 넣어놔도 될 것 같아!www
성분같은게 적혀있어서~
숟가락도 크고 너무 좋다.쓸 수 있을 것 같아!!
집에 우유가 없어서 물을 타서 먹었어.물 타 먹으면 소서 남편한테 얘기하니까 우유에 타서 먹으면 진짜 제티 같다고, 제티도 물 타 먹는다니까.그렇게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다 (단순)
이번에는 우유에 타서 마셔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