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가지볶음탕 묵나물 설날 가지나물볶음만들기

안녕하세요. 혜나리입니다.오늘은 #설날나물요리인 #말린가지볶음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원래 가지나물 할까 말까 고민하던 #나물 요리였는데 주말에 남편이랑 재래시장 가서 예쁘게 말린 가지가 보이더라고요.평소 #가지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묵나물을 준비하면서 말린 가지볶음은 망설였지만 너무 예쁘게 곧게 뻗은 가지를 보면 뒤돌아보면 후회할 것 같아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왔습니다.
묵나물 중 가지나물은 삶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묵나물에 비해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나물이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게 #말린 가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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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지50g, 소금약간, 초간장2큰술, 다진마늘①, 다진파3큰술, 참치액젓1큰술, 육수100ml, 깨1큰술, 들기름, 쌀뜨물(1큰술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말린 가지는 50g입니다.하지만 한 줌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건어물이 물에 불리면 4배 이상으로 양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작아 보이지만 작은 양은 아닙니다.

건조 가지 손질은 말려서 생긴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바싹 씻습니다.
쌀뜨물에 절여 하루 놔뒀어요.전날 밤 쌀뜨물에 담가놓고 다음날 오전에 #건조가지 요리를 했거든요.가지 불리기 시간은 건조 가지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보통 얇은 거는 2시간 담가놔도 늘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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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쌀뜨물에 담가둔 건가지입니다.12시간 담가놔도 퍼지지 않고 아주 적당히 먹기 좋게 불었어요.불려서 무게를 재보니 200g 4배로 늘더라고요.
다시 한번 깨끗이 씻은 후 말린 가지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볼에 넣고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볼에 넣고 밑간을 합니다.
소금을 조금 넣고 초간장 2큰술에 송송 썰어놓은 대파 3큰술, 다진 마늘 ①큰술, 들기름 2큰술을 넣어 비벼줍니다.
말린 가지에 양념이 배면웍에 넣고 다시 육수 100ml넣어 줍니다 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 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Current Bandwidth:Average Bandwidth:Buffer Health:Frame Drop Rate:0/0도움말라 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말리다 가지 볶음 요리, 묵이라는 나물, 가지 나물 볶음 만드는, 재생 수 172 2topleft 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보여집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0:31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360p480p720pHD1080pHD화질 전 화면 00:0000:0600:1800:24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접이식/ 펼친 가지 볶음 요리 묵이라는 남루나스 볶음 만들기# 말린 가지 볶음#나스남루 볶음# 묵이라는 나물. 말린 가지 볶음#나스남루 만들기#가지 요리 수분이 너무나 여리게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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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없어지면 맛을 보고 부족한 양념은 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었습니다.깨 한 숟갈의 깨를 넣어주셨어요.
말린 가지 요리, 가지나물 볶음 완성입니다.마지막으로 들기름을 한 바퀴 돌면서 고소함을 더해줬어요.꼬들꼬들한 고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가지볶음입니다.정월 대보름 나물로 다섯 가지 나물을 만들어 오곡밥과 함께 먹었습니다.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말린 가지 요리에 들깨가루를 넣어도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어렸을 때는 가지 요리가 보글보글해서 싫었고 말린 가지 요리는 풋내가 나서 싫었는데 앞으로는 이 가지 나물 맛도 느껴져서 으음~ 아무튼 오늘도 오곡밥과 함께 묵나물로 맛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내일 아침은 눈을 뜨자마자 부러워하고 제일 먼저 만난 사람에게 제 더위를 사라고 해야 하는데 가족들이 할 수 없어서 올해는 포기하려고 합니다.혹시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저의 더위를 꼭 낫게 해주세요.^^내일 아침은 눈을 뜨자마자 부러워하고 제일 먼저 만난 사람에게 제 더위를 사라고 해야 하는데 가족들이 할 수 없어서 올해는 포기하려고 합니다.혹시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저의 더위를 꼭 낫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