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고용량 파일 옮기는 법 아이패드에 USB 인식 안 됨

애플 제품 쓰시는 분들 중에는 usb를 연결해서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도 아이패드 에어4 구매 후 부족한 용량을 채우기 위해 usb 스틱을 활용해 영상도 넣어보고 자료도 확인할 겁니다

단, 일반적으로 활용할 경우 4GB 이상의 파일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 딱 이렇게…

옛날에는 영화도 2~3GB면 충분했는데 요즘은 45GB는 기본이고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나 색영역을 하면 더 고화질로 보는 맛이 있어서 욕심이 날 수밖에 없죠.그렇다고 못 하는 건 아니에요.포맷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플 장비는 기본적으로 APF S(APPle File System)라는 전용 파일 시스템을 사용합니다.물론 맥 사용자들은 APFS로 포맷할 수는 있지만 대다수가 창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해야 합니다.USB 스틱에는 3종류의 포맷 방식이 지원됩니다.기본적으로 FAT32 가 디폴트치가 되고 있습니다.

윈도우와 아이패드 O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고용량의 파일 저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exFAT로 포맷하면 되겠습니다.각 포맷 형식의 장점과 단점은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AT32의 장점: 다양한 OS지원,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의 단점: 최대 저장용량 32GB, 파일 개당 최대 4GB

NTFS 장점: 최대 용량 256TB, 파일 개당 최대 16GB 단점: Windows 이외의 호환성이 없음(애플)

exFAT의 장점 : 무제한 용량 지원(저장 매체 용량에 한해서) 단점 : 안정성이 떨어진다(‘usb 안전 제거’ 필수)

포맷 방법은 간단합니다.인식된 usb스틱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포맷을 클릭합니다.(포맷 전 파일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세요!)

두 번째 항목에 있는 ‘파일 시스템’ 을 클릭합니다.

exFAT항목을 선택하고 스타트를 클릭합니다.

너무 쉽죠?

포맷이 완료된 후원 영상과 같은 파일들을 평소와 같이 대체하여

usb를 뽑기 전에 꺼내 ‘안전하게 제거되었다’는 알림이 뜨면! 빼주세요그다음에 아이패드에 연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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