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화 & 새로운 프로젝트 다크호스 글렌델 넷플릭스

‘다크호스’의 인기 타이틀 ‘그렌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이미 2021년에 공식 발표된 내용입니다.현재는 ‘그렌델’ 역을 맡은 주인공을 비롯해 조연까지 캐스팅이 확정돼 제작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랜델은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는 아니네요.

‘그렌델’은 1982년 ‘맷 바그너’라는 작가가 발표한 오리지널 타이틀입니다.주인공 헌터 로즈는 뛰어난 실력의 펜싱 선수로 유명한 범죄 소설 작가입니다.하지만 그는 매일 밤 가면을 쓰고 암흑가 인물을 살해하는 암살자이기도 합니다.결국은 본인이 암흑가를 지배하는 보스가 되고 맙니다.여기까지 설명하자면 마치 안티히어로 같은 캐릭터 같은데… 사실 ‘그렌델’은 히어로가 아니라 완벽한 악당입니다.그래서 악인이 주인공인 작품이죠.

이야기는 ‘헌터로즈’의 죽음으로 마무리되지만 워낙 인기가 높았고 이후 후속작들이 이어졌습니다.즉, ‘그렌델’의 가면과 정신(?)을 이어받은 인물들이 대를 이어 이어지는 형식입니다.’크리스틴 스파’, ‘브라이언 리 성’ 등이 차세대 ‘그렌델’로 등장하고… 나중에는 아예 시간을 넘어 먼 미래를 배경으로 SF풍의 시리즈까지 등장했습니다.그래서 테러리스트 에피 대처, 지배자 글렌델 칸(오라이언 아산테), 그리고 사이보그 글렌델 프라임까지 등장했습니다.이 모든 것을 연결하여 ‘그렌델사가’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그렌델’ 시리즈는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먼저 대부분의 시리즈가 주인공 본인의 일기, 혹은 주변 관찰자의 기록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입니다.즉, 이야기 속의 이야기 형식입니다.또 하나 주목할 것은 ‘그렌델’은 폭력과 광기의 상징이라는 것입니다.그래서 그 정신에 동조하거나 혹은 감화되어 스스로 ‘그렌델’이 된 주인공들의 결말은 대부분 비극으로 끝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특색이 있는 작품입니다.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는 첫 번째 ‘그렌델’인 ‘헌터로즈’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사교계의 젠틀맨이면서 동시에 암흑가의 암살자에서 보스가 되는 주인공 ‘헌터 로즈’의 이야기입니다.아마도 다소 폭력성이 높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그리고 만약 반응이 좋아서 후속작들이 이어질 경우 외전 형식으로 차세대 ‘그렌델’ 이야기까지 다룬다면 굉장히 긴장편 시리즈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원작자 ‘맷 와그너’는 ‘그렌델’의 드라마화에 맞춰 ‘헌터 로즈’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 코믹스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그 정보는 추후 공개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PS. ‘그렌델’은 한때 인기가 매우 높았고, ‘DC 코믹스’의 ‘배트맨’과 무려 두 번이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가 나온 바 있습니다.

추가로 이전에 제가 올렸던 ‘그렌델’ 관련 포스팅이 몇 개 있어서 링크합니다.참고해 주세요.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나름대로 지명도 있는 캐릭터 ‘그렌델’입니다.맷 blog.naver.com 지난해 2007년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다시 새 시리즈를 시작한 글렌델: 비홀드 더 데빌의 이슈 0 진입… blog.naver.com 글렌델은 지금으로부터 26년 전인 1982년에 맷 바그너라는 작가가 최초로 만들어낸 코믹스 시리즈입니다. blog.naver.com 미국 코믹스 시장에 DC와 마블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x27…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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