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의 똥군기jpg
이등병처럼 각이 진 신인 코미디언들
대선배에게 홀린 후배들
없는 말을 만들어냈는데도 모르면 집합
물을 먹이다
이유 : 후배들이 정수기 물을 마실 때, 선배가 지나갈 때 인사를 못하니 물 마시는 것을 자제시킨다(지랄, 인생명언)
분군기의 원인이 된 이야기
당시 KBS 공채 7기 멤버(김국진 유재석 김영만 김수영 박수홍)는 모두 성격이 상냥해 군기 잡기를 정말 싫어한다. 자기가 많이 당한 적도 있고.
그래서 아래 기수에서 군기를 지우려다 사라졌지만 17기 김병만이 다시 되살려 분군기는 커질지 감소할지 거듭하다 결국 원래대로 되돌렸다.
기타 에피소드 모음집
- 김신영은 당시 대학 후배였던 X연희를 심하게 교체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이는 동갑이었지만 X영희가 재수해 1년 후배. 결국 X연희는 대학 퇴학 결정
- 2. 당시 지석진이 신인일 때 심형래가 지석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석진, 한기수 위의 김수영, 유재석에게 요구.
- 하지만 김수영, 유재석은 지석진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또 그런 성격이 아니어서 화장실에서 갈망하는 척하다가 심형래에게 들통난다. 세 사람 모두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고 한다.
3. 그 분군기의 결정체이자 추출물.
남후배든 여후배든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모두 포화(원산폭격)시킨 김진철 사건.
아래 20명 가까운 후배들이 모두 원산 폭격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4. 당시 무릎팍 도사로 제법 인기를 끌었던 유세윤은 엄홍길 편 촬영을 위해 해외에 파견되어 개그콘서트 회의를 하루 늦게 진행하였는데,
그때 선배들에게 자주 나오니까 눈에 보이는 게 없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갈증을 냈고, 결국 화가 난 유세윤은 이후 개그콘서트를 그만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