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저자 박소현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시 2019.08.01.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저자 박소현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시 2019.08.01.
하루를 시작으로 컴빔스, 사고발전연구소
안녕하세요. 5월 13일 수요일 아침. 서평을 쓰는 남자 양우성입니다. 오늘도 쌀쌀한 아침입니다. 주말에 비 소식도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차갑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태원 코로나19가 문제가 되어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학교 개학이 연기되어 지금은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디 개인적인 지킴이는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고전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두꺼운 고전이 아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핵심만 요약한 자료입니다. 그래도 저는 어렵다고 느꼈어요. 다 읽고도 어떤 내용인지 몰랐으니까요. 역시 고전은 넘어야 할 산입니다.
데카르트의 방법 서설
“데카르트의 방법 서설”데카르트 하면 떠오르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생각한다. “때문에 존재하는 “입니다. 어려서부터 시작된 생각이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으며 그것에 의해서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사상을 만드는 바탕이 되었고, 이를 통해서”방법 서설”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의 사상에 대해서 아무도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가 살던 시대는 종교의 감시가 심하고 신을 부정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므로,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펼 수 없었는데, 그의 끈기는 마침내 이렇게 책에 나오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가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 것은 이성에 대해서요. 그의 생각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인간의 내면에 대한 확고한 이론은 우리를 충분히 납득시킵니다. 이미 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유전자는 우리 모두의 안에 내포되어 있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신의 완벽함이 존재하며 이는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신에 의존하고 살 수 있다는 것. 그의 사상은 철학의 아버지와 인칭 수 있습니다. 부자의 죽음 앞에서도 연구를 놓지 않은 그이기에 지금 이런 철학이 존재하고, 배우고, 익히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학을 읽는 순간마다 힘들어요. 기존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인간이 기준으로 생각한 글이므로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지만 그건 또 나름대로 규칙과 주장을 하면 좋아서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인간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그럼 이 시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도 좋은 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