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오늘 재개…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 오늘부터 헬스장과 노래방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재개됩니다. 카페에서는 식당처럼 저녁 9시까지 음식도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시설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imnews.imbc.com
*클릭하면 영상에서 아나운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오늘부터 헬스나 노래방 등 일부 다중 이용 시설 운영이 재개됩니다.카페에서는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음식도 가능하게 됩니다.방역 당국은 이들 시설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정·동 훈 기자입니다.리포트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하는 다중 이용 시설은 짐, 당구장 노래방 등 수도권에만 11만 2천곳을 넘습니다.밤 9시까지 이용 인원 제한 등 단서가 붙어 있었지만, 42일 만에 영업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차 훈/짐 관장] “그동안의 손실이 너무 크므로 회복하는 데 몇년 걸리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카페는 가게 영업이 가능하게 되고[박·궁효은/카페 운영자]”홀 장사를 하게 되며 고객이 여기서 말하지 않나!!!…물론 제한적이지만..어떤 의미에 새로 개업하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종교 시설은 일부 대면 예배도 하게 되었습니다.정부는 영업이 재개되는 다중 이용 시설의 인원 제한 등 방역 규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송· 연 레/중앙 사고 수습 본부 사회 전략 반장]”신고 면적 8㎡당 한명의 인원만 이용 가능하고 출입문 등에(동시 시간대)이용 가능 인원을 게시해야 합니다.”방역 당국은 일주일 평균 감염자 규모가 지난 달 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3차 유행은 극명한 감소 추세라고 밝혔습니다.다만, 소셜 디스턴스 단계나 “5명 이상”이 모이는 금지 조치는 설 연휴 전까지 유행 상황을 더 보면서 정한다는 방침입니다.MBC뉴스의 전·동 훈입니다.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출저:엠 비 시 뉴스#뉴스 대본#코로나 뉴스#아나운서 대본#대본#뉴스 원고#mbc뉴스 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