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증상과 초기 증상에 대한 올바른 대처로 실명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녹내장의 초기 증상 예방법녹내장의 초기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는 시야가 좁아진다.시간의 경과와 함께 발생하는 녹내장의 증상으로는, 안구 출혈 시력 감퇴 악심, 구토 안구 자체의 통증, 두통 등이다.라투시니, 출처 앤 스플래시녹내장은 적절한 치료 실패 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년 이상의 나이라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요구된다.녹내장(영어로 glaucoma)는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손실을 초래할 전 세계적으로 실명의 주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8천만명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안과 질환이다.망막 신경절(retinal ganglion)세포가 죽어 가면서 시각 정보가 뇌에 전달되지 않게 되어, 최대 40%의 환자가 최소 한쪽 눈이 실명하다.3개의 주요 위험 인자는 나이 높은 안압, 유전이다.인구가 고령화되면서 glaucoma의 유병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glaucoma환자는 2017년 87만명에서 2021년 108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녹내장(영어로 glaucoma)은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손실을 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8천만 명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안과 질환이다. 망막신경절(retinal ganglion) 세포가 죽어가면서 시각 정보가 뇌로 전달되지 않아 최대 40%의 환자가 적어도 한쪽 눈이 실명된다. 세 가지 주요 위험인자는 나이, 높은 안압, 유전이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글라우코마의 유병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글라우코마 환자는 2017년 87만명에서 2021년 108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녹내장의 증상급성 녹내장의 증상은 안압(intraocular pressure)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치열한 눈 통증, 시력 저하, 두통, 구토 등의 동반 출현이다.하지만 처음 출현하는 녹내장의 초기 증상은 시야가 좁아지기”매우 특정적이다.급성 녹내장은 전체의 10%정도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만성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90%이상 손상되고 시력 저하, 시야 장애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녹내장의 증상 1)급성 녹내장 안압 상승 안구 충혈 오심 구토. 안구 통증 두통 2)만성 녹내장 초기 증상별 무시력 저하 시야 장애 실명문장이 읽기 어려운 것은, glaucoma환자가 잘 호소하는 증상이다.심각한 시야 손실이 한 환자는 글자 크기가 작을 경우 읽는 속도가 저하된다.환자는 쓰러질 가능성도 높지만 시야의 손실로 걸어 균형을 취하는 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많은 glaucoma환자가 전도를 두려워하고, 스스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시야의 손실이 발생하면 당연히 운전이 어려워지고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스스로 운전을 중단한다.몇몇 연구에서 glaucoma에 의한 시야의 결함은 안전 운전을 불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보였다.한 연구에서는 glaucoma환자가 도로 주행 시험 중에 길가에 있는 보행자를 볼 가능성이 적은 것을 발견했다.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찾아 남의 얼굴을 인식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녹내장 환자는 마치 터널 속에서 보게 보인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양쪽 시야 결손이 있는 50명의 녹내장 환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6개의 사진 중에서 선택하게 말했을 때,”black tunnel”과 “black parts”를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26%의 환자가 편집하지 않은 원본을 선택하고 54%의 환자가 “blurred parts”를 16%의 환자가 “missing parts”를 선택했다.4%의 환자만 “blurred tunnel”을 선택했다.출처:Eye.2016.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녹내장은 크게 분류하면 개방 뿔 녹내장과 폐쇄 뿔 녹내장으로 나뉜다.개방 뿔 glaucoma는 전방 모퉁이가 해부학적으로 개방되어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명확한 안과적 또는 전신적인 이상이 없는데도 서서히 발생하여 초기에는 주변 시야가 손상되어 환자가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도 불린다.폐쇄 뿔 glaucoma는 전방 모퉁이가 폐쇄되고 방수(aqueous humour)유출이 잘 되지 않고 안압이 급격히 오르게 되고 이로 인해서 눈의 통증, 시력 저하, 두통이 일어나고 메스꺼움 구토가 생길 수 있다.*방수:안구의 형태와 크기를 유지하는 액체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의 개략도. 출처: Human molecular genetics. 2017。한국 glaucoma학회가 2007년 충남 금산군 남쪽 일대에서 주민 1,532명을 대상으로 한 역학 조사에 따르면 국내 40세 이상 인구에서 개방 뿔 glaucoma유병률은 3.5%였으며 이 가운데 안압이 정상적인 정상 안압 glaucoma는 전체 환자의 약 70%(유병률 2.7%)를 차지했다.폐쇄 뿔 glaucoma의 유병률은 0.7%였다.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개방 모가 glaucoma가 훨씬 많다.개방 뿔 glaucoma의 위험 인자는 높은 안압이다.형태 단체의 방수 생성, 섬유 기둥(trabecular meshwork)/포도막 구멍막의 유출로를 통한 방수 유출에 의해서 안압이 결정되는데 주로 섬유 기둥의 저항이 증가하고 방수가 잘 빠져나가지 않고 안압이 상승하게 된다.안압이 올라가면 안구에서 가장 압력에 약한 시신경 유두가 물리적 압박을 받게 되며 사상판(lamina cribrosa)이 찍히게 되고 사상판을 통과하는 시신경 축삭의 축삭 형질의 흐름이 차단되면서 시신경 자멸이 일어나(시신경 세포가 죽는다).*섬유 주식:방수가 빠져나오는 통로이지만, 안압이 정상의 경우에도 glaucoma이 생기기도 하는데, 한국이나 일본에는 이런 정상 안압 녹내장이 안압의 높은 glaucoma보다 많이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녹내장은 시신경 손상, 시야 결손이 일어나완치하지 않는 질환인 백내장은 수정체가 탁해서 시력이 나빠지는 질환으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백내장은 수술로 증상이 개선되고 glaucoma의 경우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되돌릴 수 없이 이미 좁아진 시야를 회복할 수 없다.망가진 시신경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아직 없는 상황이다.glaucoma수술은 저 안압, 전방 출혈, 백내장의 진행,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고 glaucoma의 약을 사용하거나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glaucoma의 3가지 위험 인자 중 바꿀 수 있는 것은 높은 안압뿐이어서, 모든 치료 전략이 안압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러나 불행히도 많은 환자가 안압을 내리는 치료를 해도 효과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약물 치료 이외에도 생활 습관의 개선 같은 추가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녹내장에 좋은 습관 운동금연 커피 자제 누워서 목의 옆에 악기 연구넥타이에 주의-운동의 많은 연구로 유산소 운동이 안압을 낮춘다고 보고됐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다.한 연구에서 매일 30분씩 1개월간 착실히 운동한 glaucoma환자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은 환자 그룹에 비해서 안압이 3mmHg정도 하강하겠다고 보고했다.어떤 강도로 운동했는지에 의해서 안압이 떨어지는 정도가 달랐지만 최대 심박 수의 40%, 80%로 15분간 운동할 때, 안압이 각각 0.9,4.7mmHg하강하고 중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안압을 낮추는 효과가 더 컸다.하지만 이런 효과는 1시간 미만 이어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다.운동이 glaucoma예방에 효과적일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운동도 자세에 따라 일시적으로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그림 요가 자세를 할 때 안압이 올라갔다가 2분 안에 원상태로 회복됐다. 출처: Plosone. 2015.물구나무 서기, 무거운 역기, 복근, 요가의 특정 자세는 안압을 높일 수 있다.무거운 역기를 가진 운동을 하면 안압이 약 4mmHg정도 올랐지만 운동을 마친 뒤 약 1mmHg정도 하강했다.운동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안압이 올라가는 것이 녹내장의 발생 위험을 높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안압의 일시적인 상승은 glaucoma의 예방과 관리 측면에서 부정적이지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glaucoma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흡연 흡연은 일시적으로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담배를 1개 피우면 안압이 5mmHg까지 상승할 수 있다.흡연자는 위험도가 2.9~10.8배 증가한다고 보고됐지만 흡연과 glaucoma의 관계를 밝히지 못한 연구도 많다.-음주 음주는 안압을 낮춘다고 알려졌지만, 일부 연구에서 안압을 높이겠다고 보고되기도 했다.음주와 glaucoma는 유의한 관계가 없다는 보고도 있었다.-커피의 여러 연구에서 커피 1잔은 약 2시간 정도, 안압을 1-2mmHg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하루 5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glaucoma의 위험이 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커피를 정기적으로 먹는 glaucoma환자(19.6mmHg)이 그렇지 않은 환자(16.8mmHg)보다 안압이 유의로 높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그러므로 과도한 커피의 섭취는 피하도록 해야 한다.- 누운 자세는 일반적으로 누워서 있을 때에 안압이 올라가지만 바닥에 평평하게 누웠을 때보다 30번 정도 머리를 올렸을 때에 안압이 약 1.5-3mmHg가량 낮다.또 옆으로 자는 경우에는 아래쪽에 위치하는 눈의 안압이 올라가지만 환자 중 옆으로 자는 사람들의 66-72%로 아래의 눈의 손상이 더 심했다.그러므로 glaucoma가 있으면 수면시에 누워서 자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개를 약간 높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관악기 연주 관악기를 불면 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관악기를 연주하는 동안에 안압이 상승하고 이는 흉강 내압이 상승하고 정맥 환류가 감소하고 정맥압이 높아지는 맥락막의 울혈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연주 기간이 길수록 시야 손상이 더 격화, 관악기 중에서도 오보에, 바순, 프렌치 호른, 트럼펫처럼 저항이 큰 관악기를 연주할 경우 시야 손상이 더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수경을 헤엄치는 때 수경을 착용하는 동안 안압이 4.5-11.8mmHg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수경을 제외하면 이전 상태로 회복된다.수경이 작다고 안압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수경의 착용에 의한 진행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넥타이 넥타이를 꽉 조이면 3분 후에 안압이 1.58mmHg 올랐지만 약 15분 후에는 다시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넥타이 착용과 glaucoma의 진행을 평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이러한 생활 습관이 일시적으로 안압을 올리거나 내릴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glaucoma의 발생과 진행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금연,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녹내장 예방에 좋다고 볼 수, 커피는 지나치게(5잔 이상)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또 특정의 요가 자세, 관악기 연주, 수면 자세 등은 이미 녹내장이라고 진단된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물구나무서기, 무거운 역기, 복근, 요가의 특정 자세는 안압을 높일 수 있다.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자 안압이 약 4mmHg 정도 상승했는데 운동을 마친 후 약 1mmHg 정도 하강했다.운동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안압이 올라가는 것이 녹내장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안압의 일시적 상승은 글라우코마의 예방과 관리 측면에서 부정적이지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글라우코마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흡연 흡연은 일시적으로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담배를 1개비 피우면 안압이 5mmHg까지 상승할 수 있다. 흡연자는 위험도가 2.9~10.8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흡연과 글라우코마의 관계를 밝혀내지 못한 연구도 많이 있다. -음주 음주는 안압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연구에서 안압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음주와 glaucoma는 유의한 관계가 없다는 보고도 있었다. -커피의 다양한 연구에서 커피 1잔은 약 2시간 정도 안압을 1-2mmHg 상승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글라우코마 위험이 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글라우코마 환자(19.6mmHg)가 그렇지 않은 환자(16.8mmHg)보다 안압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 따라서 과도한 커피 섭취는 피하도록 해야 한다. -누운 자세는 일반적으로 누워 있을 때 안압이 올라가는데, 바닥에 평평하게 누웠을 때보다 30도 정도 고개를 들었을 때 안압이 약 1.5~3mmHg 정도 낮았다. 또 옆으로 자는 경우에는 아래쪽에 위치한 눈의 안압이 올라가는데, 환자 중 옆으로 자는 사람의 66~72%에서 아래 눈 손상이 더 심했다. 따라서 글라우코마가 있다면 수면 시 누워서 잠을 안 자는 것이 좋고, 머리를 조금 높게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관악기 연주 관악기를 불면 안압이 상승할 수 있는데 전문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관악기를 연주하는 동안 안압이 상승하고 이는 흉강내압이 상승해 정맥환류가 감소하고 정맥압이 높아져 맥락막의 울혈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주 기간이 길수록 시야 손상이 더 심하고, 관악기 중에서도 오보에, 바순, 프렌치혼, 트럼펫과 같이 저항이 큰 관악기를 연주할 경우 시야 손상이 더 크다는 것이 확인됐다. -수경을 헤엄칠 때 수경을 착용하는 동안 안압이 4.5-11.8mmHg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수경을 제거하면 이전 상태로 회복된다. 수경이 작으면 안압이 더 상승할 수 있다. 그러나 수경 착용에 따른 진행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넥타이, 넥타이를 꽉 매면 3분 뒤 안압이 1.58mmHg 상승했다가 약 15분 뒤 다시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넥타이 착용과 글라우코마의 진행을 평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이러한 생활습관이 일시적으로 안압을 올리거나 내릴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글라우코마의 발생이나 진행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금연,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녹내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커피는 지나치게 (5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특정 요가 자세, 관악기 연주, 수면 자세 등은 이미 녹내장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