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애드 아스트라 결말의 의미 평점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애드 아스트라 결말의 의미 평점은

드디어 주말의 시작이다! 오늘 금요일을 시작으로 토요일 일요일. 3일간 쉴 수 있다. 나는 최근에 베트남에 2주간 다녀온 후, 9월 15일. 어제 귀국했는데 이번주말은 영화도 집에서 보면서 점심에는 못만난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야! 저녁에는 자기 전에 ott로 무비 또는 드라마를 봐.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애드 아스트라가 요즘 너무 핫한 것 같아. 9월 16일 기준으로 한국 인기 랭킹 TOP 10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 제목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결말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해외 사이트의 평점은 몇 점인지도 체크해 보자!

아드아스트라, 2019 ADASTRA

장르 : SF, 우주, 스릴러 감독 : 제임스 그레이 각본 : 제임스 그레이 출연진 : 브래드 피트, 토미 리 존스 외 제작사 : 20세기 폭스 배급사 : 20세기 폭스 스트리밍 : 왓챠, 넷플릭스 개봉일 : 2019년 9월 19일 OST : 맥스 리히터 러닝타임 : 123분 제작비 : 9,000만달러 한국 총 관객수 : 513,383명 시청등급 : 12세 관람가 3년 전에 나온 메인 예고편도 한번 공유해본다. 재밌어 보이고 아직 안 보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보자. 방형이 나오는 건 꼭 봐야 돼.

솔직히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글을 쓰는 이유도 빵형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물론 술만 많이 마셔야죠.

아드아스트라의 의미는 우선 별을 향해서라는 뜻이라고 보면 된다. 라틴어 속담에 Perasperaadastra라는 말도 있다. 별에 가까울 정도의 의미게다가 영국 공군의 슬로건도 비슷한 의미의 Perarduaadastra가 있다. Sicituradastra 별을 향해 전진한다는 로마시대의 관용구도 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한 우주 SF 스릴러물. 2019년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제임스 감독에게는 두 번째 경쟁 초청작.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우주 해왕성에서 생명을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아버지가 있지만 그 임무가 실패하고 만다. 실패한 지 20년 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그 아버지의 아들 로이 이야기. 여기서 말하는 등장인물 로이가 브래드 피트다.

영화 아드아스트라의 평점은 위와 같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83%로 나쁘지 않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반대로 관객 점수는 40%로 낮은 편이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5점을 받아 상당히 좋게 평가했다. 7점을 넘지 못해 완전히 강력하게 넷플릭스 추천 영화를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없지 않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 그 이상이라고 저는 생각했다. 이번 주말에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점수도 보통 이상이니까.

출연진도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브래드 피트로 시작해 토미 리 존스, 리브 타일러, 루스 네가, 도널드 서덜랜드, 로렌 딘 등이 출연한다.

아드아스트라의 결말은 여기서 바로 얘기하면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지금 텍스트 위치 바로 다음 사진 아저씨 컷 아래에 간단히 언급해보겠다. 시청한 분들이 대다수이시겠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보신 분들도 충분히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제 소소하지만 아주 작은 배려라고!

결말은 결국 랜딩에 성공한다. 해치가 열리고 로이로 향하는 구조대원의 손. 로이는 그 손을 잡는다. 이후 그가 느낀 감정. 앞으로의 생활방식 관련 댓글이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서브미트. 즉 제출이라는 말과 함께 해당 작품은 막을 내리게 된다. 물론 이브도 모습을 보인다.

영상미는 나쁘지 않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루즈해진 연출은 아쉬움이 남은 작품. 국내에서도 사실 정식 개봉 후 관객, 평단 반응이 정반대로 갈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인터스텔라> 혹은 <마션>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무비.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하나 해봤다. 믿고 보는 브래드 피트 나는 최근에 있었던 브릿트레인 용산시사회를 통해 빵틀을 불과 1m 앞에서 봤다. 그래서인지 이 글을 쓰는데도 정말 기쁘다. 나중에 다시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용산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확실한건 이번 주말에 보는게 나쁜 작품은 아니야. 평점도 나쁜 것도 아니고 우주 장르에서 좋은 아드아스트라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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