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랭킹에서 4위를 한 미드! <너의 모든 것>에 대해 투고해보려고 합니다.

‘너의 모든 것’은 러브스토리 드라마 같지만 실상은 사이코패스 범죄 스릴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018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같은 해 1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입니다.

그 후 시즌 2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계속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너의 모든 것> 소개

드라마 ‘너의 모든 것’은 각각 원작이 존재합니다. 시즌1의 원작은 캐롤라인 케프네스의 동명소설 ‘YOU’이고 시즌2는 캐롤라인 케프네스의 후속소설 ‘Hidden Bodies’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드라마의 장르는 로맨스, 범죄, 스릴러로 다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 때문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너의 모든 것’은 2018년 시즌1 총 10회, 2019년 시즌2 총 10회로 총 20회 편성되었으며, 현재 예상하고 있는 것은 2021년 4월경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당 40~50분 러닝타임이라 모든 회를 단시간에 정주행하는 것은 조금 벅차겠지만 한번 빠지면 계속 빠져드는 매력적인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 <너의 모든 것>등장인물
- 조 골드버그 (펜 배지리)
뉴욕의 서점 매니저이자 주인공. 사랑 앞에서는 살인도 서슴지 않는 사이코패스 범죄자.
- 귀네비아 벡(엘리자베스 레일)
작가 지망생. 조의 둘째 여자친구.
- 러브퀸(빅토리아 페드레티)
조의 세 번째 여자친구이자 아내이며 조와 같은 성향을 가진 범죄자.
- 캔디스 스톤(엠버 칠더스)
조의 첫 여자친구. 조에 의해 살해당할 뻔했지만 극적으로 살아남는다.
- 피치 설린저(쉐이 미첼)
벡(ック ベ)의 친한 친구이자 벡( に 執着 の)에 집착하는 부잣집 딸.
※ <너의 모든 것> 결말, 간략한 줄거리
시즌1에서는 뉴욕의 한 서점의 매니저인 ‘조’가 작가 지망생 ‘벡’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서 그녀를 갖기 위해 무슨 일이든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조’와 ‘백’은 만남을 이어가던 중 ‘조’는 ‘백’을 차지하기 위해 걸림돌이었던 ‘백’의 전 남자친구와 ‘백’의 절친 ‘피치 설린저’를 살해합니다. 사랑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고 자신의 범죄를 합리화하는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백’ 또한 그의 손에 죽게 됩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결심한 ‘조’는 약물 중독자인 ‘윌’을 감금하고 ‘윌’ 신분으로 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여자 “러브”가 눈에 들어오게 되고…
‘러브’와 정말 잘 살아가고 싶었던 ‘조’ 앞에 ‘조’가 죽이려 했던 전 여자친구 ‘캐디슨’이 나타나고…사실 ‘조’와 같은 성향을 가진 ‘러브’ 또한 그녀의 삶에 장애가 되는 사람들을 죽이고 살인과 사랑의 경계에서 지속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 아이를 임신한 ‘러브’… 그렇게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시작되는 것 같았는데, ‘조’에게 또 다른 여자가 눈에 띄게 됩니다.
현재까지 방송된 너의 모든 결말 내용을 보면 앞으로 공개될 시즌3에서는 ‘조’의 마음에 다른 여자가 다시 들어오게 되어 새로운 내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 어떤 스토리를 담을지 매우 두렵고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