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초 월요일 밤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 김소연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달콤한 신혼생활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결혼 장려 커플로 불렸던 오상진, 김소연 부부는 결혼 6년 만에 180도 달라진 현실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와 네 살배기 딸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상진, 김소영의 딸은 명문대 출신 엘리트 아나운서 부모의 두뇌와 외모를 꼭 닮아 생후 36개월 만에 한글까지 마스터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동상이몽 합류로 무엇보다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김소연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현재 자신이 지은 책방 ‘책방발전소’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MBC 입사 이전에 OBS 아나운서를 지낸 적이 있으며 2017년 8월 MBC를 퇴사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2017년 11월부터 ‘당인리책발전소’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당인리책발전소를 시작으로 위례신도시책발전소위례와 광교신도시책발전소광교까지 총 3곳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의 고향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올해 35세, 신장 169cm, 그리고 학력은 의정부여고 졸업 및 연세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나운서 김소연 씨의 집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형제 자매 중에는 남동생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김소영 아나운서의 남편 오상진 가문의 경우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상무이고 어머니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이래요.
그리고 오상진 외갓집은 큰 병원을 운영하던 부자였고 친할아버지도 교장선생님으로 뛰어난 가족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상진의 여동생은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사진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사진 전문 사립대학 이칼포토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재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파트는 서울 성수동 밤섬리바벨빌딩이라고 하며 61평형으로 가격은 20억원대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