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이는 녹내장 치료와 관련해 실명 위험성까지 전해들었고, 금복이 형들은 모든 유튜브와 관련 카페 등의 사례를 확인한 뒤 안과전문병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꽤 유명하다는 동물안과병원에 전화해 진료는 최소 일주일은 걸릴 것이라며 더욱 초조해했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유일하게 신사에 있는 안과로 수의사의 권유로 서둘러 개인 안과전문병원으로 자차로 이동한다.
금복이는 평소 폐소공포증 환자처럼 막힌 공간에서 숨을 헐떡인다. 호흡음도 불안정.
기관지협착증이라는 말만 듣고 특별한 일 없이 지냈지만 안압을 유지해야 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전문적이고 유명하다는 안과 선생님께 진료를 받기 위해 1시간 동안 자차로 이동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 싶었다. (´;ω; ))
산소호흡기가 따로 있는 구급차가 아니라, 그 말을 듣고 왠지 불편함을 느꼈어(´;ω; ))

수술 권유를 받은 (다른 블로그 분들의 정리된 것을 복사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렵고 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잘 정리해 놓고 기록합니다.)
강아지 녹내장 리뷰를 꾸준히 올리면서 녹내장을 처음 접한 주인분들이 많아 긴급하게 연락이 온다. 칸…m.blog.naver.com
시력이 있을 경우 녹내장 수술 종류 http://m.blog.naver.com/01266899159/2217201200271. 임플란트밸브 2. 레이저 (가장 최근에 나온 레이저 수술은 마이크로펄스) 3. 임플란트밸브 + 레이저 임플란트밸브
안방수가 배출되는 길이 좁아져 배출에 어려움이 있어 녹내장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밸브로 관을 삽입해 배출구를 뚫는 역할을 한다.
당장의 수술 예후는 좋지만 육아조직(예를 들어 피부가 찢어지면 그 사이에 살이 차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이 금방 생겨 언젠가는 관이 막혀 버린다.
육아조직 없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레이저 수술
가장 최근에 개발된 수술은 마이크로펄스 레이저라고 한다.
레이저로 안방수를 생성하는 곳을 일부 파괴하는 것인데, 이것도 너무 많이 파괴해 버리면 시력 소실이나 눈이 쪼그라드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용량 조절이 관건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시력이 살아 있다면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하는 수술.
기존 레이저 수술에 비해 공격적이지 않고 여러 차례 재수술이 가능한 수술이다. 그만큼 눈에 부담이 적은 수술이지만 강아지의 경우 마취가 동반됨에 따라 마취로 인한 위험이 있어 사람처럼 여러 차례씩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사람의 경우는 마취 없이 단지 10분 정도 간단하게 진행하는 수술이라고 한다.
임플란트밸브+레이저
레이저 수술 시 수술해 초반에 안압이 튀는 것이 매우 위험하고 초반 안압을 억제하는 용도로 임플란트 밸브관 삽입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강아지의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므로 의사의 진단 하에 결정되므로 정확한 진단은 직접 방문해야 한다.
금복은 시력 상실에 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부담감과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에 대한 50% 설명을 들은 뒤 우선 안약 처방만 받고 3일 뒤 다시 병원에 내원해 안약으로 안압 조절이 가능한지 수술을 해야 하는지 경과를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