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 – 스포 포함 넷플릭스 영화 폴라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 ‘폴라 리뷰’를 남겨볼게요 매즈 미켈슨이 나오는 것만 생각해 봤는데.미드한니발이라 인상깊고 영화도 보게되었습니다. 영화는 액션 영화로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시간을 때우기에 좋은 영화입니다.고구마 없이 볼 수 있는 오락 영화입니다. 복잡한 반전도 없고 주인공은 강해서 별로 걱정 안 해요.존 윅처럼존 윅은 보고 있자니 악당이 불쌍했어요.

줄거리는 매즈 미켈슨이 퇴직을 앞둔 킬러 역으로 나옵니다. 뭐 그만두기 전에 건강도 챙기고 남은 시간의 여가생활도 생각하면서. 거액의 퇴직을 받고 쉬려는 데 회사에서는 그걸 주지 않을 겁니다.거기에 얽힌 내용입니다 호텔에서의 액션과 몇 가지 액션은 좋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제 기준으로는 맥이 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액션은 좋았어요.18금이지만 그런 부분이 나올 필요가 있나 싶어요 없어도 될 그런 부분들이 있긴 해요

바네사 하진스가 나오는데요. 약한 게 나오는데 옆에서 같이 총 쏘는 타입 아니에요?다른 여배우였으면 좋겠어요. 나름 중요한 배역이거든요 말 안 듣는 상사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성부 하역 캐서린 윈닉은 스타일이 영화 속에서 계속 변하는데 예뻐서 다행이에요.영화는 관객들도 대부분 예상했던 대로 회사와 장화로 끝나지만 영화의 마지막이 두 편 나오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끝났어요. 두 편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영화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고생했는데도 퇴직금도 안 주는 블랙 기업에선 주인공이 영화에선 안 나올지 모르지만 힘들었겠다.퇴직금을 안 주다니! 돈을 안 주려고 한 게 제일 화가 나. 돈 안 내고 고기가 입에 들어가냐!-

그리고 퇴직금의 대략 환율로 얼마인지 계산해 보았어요. 큰 금액이긴 했어요.영화를 쉽게 평가하면, 매즈 미켈슨의 팬이라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 아쉽지만 가볍게 보는게 좋은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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