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 나이키 프로필 미스터트롯 2 본명 학교 아빠 판소리 인스타
대학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첫 올하트 주인공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수호는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 ‘미스터트롯1’과 ‘스타킹’ 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풋풋한 신예다.
최수호프로필
최수호는 2002년생이고 나이는 21살입니다. 최수호 학력(학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최수호 고향 가족의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최수호 과거 스타킹 트로트 전국체전
최수호는 과거(2013년 8월)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지난해(2020년) 트로트 전국체전에서는 최운찬(최수호 본명)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아빠 미안해’라는 별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사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참여했는데 아버지는 탈락하고 본인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마음을 담은 별명이었습니다.최운찬(최수호)은 아빠는 트로트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떨어져서 나 혼자 여기 왔다고 밝혔습니다.아버지의 탈락 이유에 대해 나도 잘 모르겠다. 나보다 아버지가 훨씬 낫다고 했어요. 이어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진선의 등화 무대를 선보였다.최운찬(최수호)은 현재 판소리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판소리 전공자답게 예쁜 얼굴과는 달리 힘찬 목소리를 자랑해 첫 소절부터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임하룡은 판소리를 부른 애들이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남진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결국 최운찬은 8스타로 합격했고 최운찬을 영입하기 위해 각 팀 감독과 코치의 신경전을 벌인 끝에 최운찬의 선택은 주현미의 서울팀이었습니다. 최수호 미스터트롯2임하룡은 판소리를 부른 애들이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남진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결국 최운찬은 8스타로 합격했고 최운찬을 영입하기 위해 각 팀 감독과 코치의 신경전을 벌인 끝에 최운찬의 선택은 주현미의 서울팀이었습니다. 최수호 미스터트롯2이후에도 최수호는 당시 같은 중고등학생 참가자인 왕이화, 윤설현과 함께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지만 아쉽게도 결국 본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지만 이번에 다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앞으로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좋은 무대와 결과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